제가 평소에 이 표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을 몇 가지 정리하여 올릴까 합니다.

1) ‘기본전략표’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문제제기를 하거나 의문을 가지지 말고 믿고 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그 표 자체가 이론가들의 말에 의하면 수십억번의 컴퓨터 실험을 거쳐 만들어 진 표이고 PLAYER 가 HOUSE를 대적하는데 있어서 약 49.5% : 50.5% 의 승률로 만들어 주는 표이니까요.

(CARD COUNTING과 셔플 트래킹까지 구사한다면 승률은 PLAYER가 좀더 유리해 지겠죠..)

즉, 블랙잭 게임 시, 약 1,000 게임(ROUND)을 했다면 495승 : 505패로서 HOUSE 와 거의 동등한 승률을 유지시켜 주는 표라는 뜻이죠…   저 역시도 ‘기본전략표’를 믿고 그 표에 따라서 게임을 합니다.

사실 약 50%의 승률이란 것은 어찌 보면 꽤 높은 승률입니다.

실전에서 약 300게임(ROUND)을 했을 때 약 150승 : 150 패를 했다면 그 날의 게임승률은 결코 낮다고 볼 수 없죠. 돈을 따고 잃음의 차이는 PLAYER 개개인의 ‘적절한 배팅방법’등등.. 에 의해서 차이가 날 것입니다.

 

2) 가끔씩 보면 ‘기본전략표‘대로 블랙잭 게임을 하면 HOUSE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것은 아닙니다.

다만 승률을 HOUSE 와 거의 동등하게 유지시켜준다는 의미이죠.

HOUSE를 이기기 위해서는 ‘기본전략표’대로 게임을 하는 것 외에, ‘CARD COUNTING, 게임의 흐름파악, 적절한 배팅방법, 철저한 게임 자금관리, 철저한 MIND CONTROL, 냉철한 판단력 및 이것을 유지시켜주는 체력 등등이 복합적으로 이루어 져야 됩니다.

그렇게 해도 100% HOUSE를 이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3) 저에게 있어서 ‘기본전략표’의 의미는 ‘나 자신의 게임 페이스를 유지’시켜 준다는 의미가 더 큽니다.

하나의 ‘게임진행 규칙’ 이죠. 

예를 들어 자동차를 운전할 때 사고 없이 가장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방법은 ‘운전규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전을 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와 같이 ‘기본전략표’는 블랙잭 게임을 할 때, PLAYER가 그나마 가장 안전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의 ‘게임 진행 규칙’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4) 기본전략표대로 게임을 진행하면, ‘게임의 흐름파악’이 용이해 집니다.

게임의 흐름이란 것이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일정하게 PLAYER에게서 DEALER에게로DEALER에게서 PLAYER에게로 옮겨가며 흐르는 경우가 많은데, 게임 진행 시 ‘기본전략표’에 입각하여 게임을 진행하면, 이러한 게임의 흐름 파악이 용이해 집니다.

강원랜드의 경우에 있어서도 게임을 같이 하는 모든 PLAYER들이 ‘기본 전략표’대로 게임을 진행한다면 게임의 흐름파악이 용이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강랜의 특성상 이렇게 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만) 그리되면, 나쁜 흐름에서는 배팅액을 최소로 낮추어 끈질기게 버티다가, 마침내 좋은 흐름이 왔을 때는 배팅액을 자신의 배팅전략에 맞추어 과감히 배팅액을 올려서 배팅하여 돈을 딸 수 있겠지요.

 

기본전략표의 게임룰에 따른 약간의 차이점

*PLAYER CARD 2.2 또는 3.3, DEALER UP CARD 2 또는 3

* PLAYER CARD 4.4        ,     DEALER UP CARD 5 또는 6

* PLAYER CARD 6.6        ,     DEALER UP CARD 2

위의 경우에 ‘기본전략표’도 게임룰에 따라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른 나머지의 경우는 동일합니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전통적인 기본전략표

* PLAYER CARD 2.2 또는 3.3, DEALER UP CARD 2 또는 3  — PLAYER ‘HIT’

* PLAYER CARD 4.4            , DEALER UP CARD 5 또는 6  — PLAYER ‘HIT’

* PLAYER CARD 6.6            , DEALER UP CARD 2           — PLAYER ‘HIT’

 

2) 멀티덱 (4덱이상) 사용 및 SPLIT 후 DOUBLE DOWN을 허용하는 현대의 일반적인 룰에 있어서의 기본전략표 (참고로, 강랜룰은 6덱사용, SPLIT 후 DOUBLE DOWN 허용)

* PLAYER CARD 2.2 또는 3.3, DEALER UP CARD 2 또는 3  — PLAYER ‘SPLIT’

* PLAYER CARD 4.4            , DEALER UP CARD 5 또는 6  — PLAYER ‘SPLIT’

* PLAYER CARD 6.6            , DEALER UP CARD 2           — PLAYER ‘SPLIT’

 

게임룰에 따라 ‘HIT’을 하는 경우와 ‘SPLIT’을 하는 경우가 차이가 나는데, 게임룰에 따라 약간의 확률적 차이점이 있기에 그렇습니다만, 그 차이는 매우 적으리라 봅니다.

실전게임에서 과연 위 경우의 차이가 얼마만큼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지는 저 역시도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다만 실전에서는 위의 경우에 PLAYER 마다 다른 PLAY를 하기는 합니다.

공격적인 PLAYER 는 주로 ‘SPLIT’을, 보수적인 PLAYER 는 주로 ‘HIT’을 하는 경우가 많죠.

 

저의 경우는 좀 보수적인 스타일인데,

* PLAYER CARD 2.2 또는 3.3, DEALER UP CARD 2 또는 3  — ‘HIT’

* PLAYER CARD 4.4            , DEALER UP CARD 5 또는 6   — ‘HIT’

* PLAYER CARD 6.6            , DEALER UP CARD 2            — ‘HIT’

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SPLIT’이란 행위가 자칫 잘못하면 두 배의 손실을 불러 올 수도 있기에 약간 보수적인 게임운영을 합니다. (저와 다른 이견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아믛든, 위의 경우는 PLAYER 개개인의 게임운영 성향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게임스타일에 맞추어 PLAY 하시기 바랍니다.

(* 어찌보면 위의 경우들이야말로 실전게임 시, PLAYER들 상호간에 서로 의견조율을 해야 할 상황이지 않을까요 ?)

 

CARD COUNTING 에 따른 ‘기본전략표’의 변형

 

1) 개인적으로 CARD COUNTING 에 따라 ‘기본적략표’를 변형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만, 예외로 변형을 주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경우인데,

 

A) CARD COUNTING을 하여 TRUE COUNT가 적어도 -3 이상인 경우 :

LOW CARD 가 많이 남아 있다고 예상되기에, DEALER UP CARD 4 또는 5 또는 6, PLAYER STIFF HAND (12,13,14,15,16)인 경우에도 ‘HIT’을 할 때도 많습니다.

B) CARD COUNTING을 하여 TRUE COUNT가 적어도 +4 이상인 경우 :

HIGH CARD 가 많이 남아 있다고 예상되기에,  INSURANCE 와 EVEN MONEY를 할 것을 고려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다시 설명합니다.

블랙잭-보험

INSURANCE 와 EVEN MONEY를 하는 경우 (DEALER 의 UP CARD ‘A’)

저의 경우 INSURANCE 와 EVEN MONEY를 거의 하지 않지만, 아래의 경우에는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INSURANCE를 하는 경우 :

A) CARD COUNTING을 하여 TRUE COUNT가 적어도 +4 이상이 되어 DEALER 가 ‘블랙잭’이 될 가능성이 높고, 나의 카드의 합이 20인 경우에는 INSURANCE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카드의 합이 20이 아닌 경우에는 ?

ㄱ) 16 또는 그 이하인 경우에는 – INSURANCE를 안 합니다.

      그 이유는 DEALER 의 UP CARD 가 ‘A’인 경우, 블랙잭이 안되더라도

            17로 메이드 확률 – 19% (소숫점이하 반올림),  18로  메이드 확률   – 19% ( ”    ”  )

            19로 메이드 확률 – 19% (    ”    ”       ),          20으로 메이드 확률 – 19% ( ”    ”  )

            21로 메이드 확률 –  8% (소숫점이하 반올림, 3장 이상의 카드의 합이 되겠죠?)

이기에 INSURANCE를 하여 ‘INSURANCE MONEY’ 도 잃고, 게임에서도 패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L) 17, 18, 19인 경우에는 – 그때그때 게임의 상황을 보아 결정합니다.

 

2) EVEN MONEY를 하는 경우 :

CARD COUNTING을 하여 TRUE COUNT가 적어도 +4 이상이 되어 DEALER 가 ‘블랙잭’이 될 가능성이 높고, 자신의 배팅 금액이 클 경우에 EVEN MONEY를 합니다.

 

그밖에 ‘카드의 CLUMPING 현상’이 심할 때도 가끔씩 INSURANCE 나 EVEN MONEY를 할 것을 고려합니다만, 자주 활용하지는 않습니다.

* 참고로 ‘카드의 CLUMPING 현상’ 이란, HIGH CARD 또는 LOW CARD의 연속 나열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전에서도 이러한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즉, 게임 진행 중 가끔씩 보면 HIGH CARD가 나오기 시작하면 HIGH CARD 가 연속적으로 몇 장 나오거나, LOW CARD 가 나오기 시작하면 LOW CARD 가 연속적으로 몇 장 나오는 경우입니다.

이론가들은 이러한 카드의 CLUMPING 현상을 인정하지 않으나, 실전에서는 분명히 이러한 CLUMPING 현상이 있으니, 저 역시도 참 뭐라 말하기가 어렵군요.

실전에서는 PLAYER 개개인의 게임 스타일에 따라 이 현상에 의지해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있겠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고. (강랜에서도 이러한 현상에 의지해 게임을 하는 PLAYER 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실전에서는 일반적으로는 무시하는 편이나, 유난히 이러한 현상이 강하게 발생하는 슈이면 게임 진행에 참고로 합니다.

 

DEALER의 UP CARD 에 따른 BUST 확률

DEALER UP CARD  :    2     3     4     5     6     7     8     9      10       A

BUST    확률(%)    :    35   38    40    42   42    26   24    23   23(21)   17  

(* 소숫점 이하는 반올림)

위의 표에서 주목할 사항은,

1) DEALER UP CARD 5. 6 : 예상외로 5. 6의 BUST 확률이 50%도 안됩니다. 그러므로 실전에서 DEALER UP CARD 5.6 인 경우에 DEALER 가 BUST가 될 것이라고 너무 확신하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2) DEALER UP CARD 2. 3 : BUST 확률이 약 1/3 밖에 안 됩니다. 그러므로 DEALER UP CARD 2.3인 경우에는 조심하여 게임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DEALER UP CARD 2는 특별히 조심하시길.

 

3) DEALER UP CARD 10의 경우 미국식 게임진행방식과 유럽식 게임진행방식에 약간의 확률적 차이가 있는데,

 

A) DEALER 가 처음에 두 장의 CARD(UP CARD 와 HOLE CARD)를 다 받는 미국식의 경우에는 – DEALER UP CARD 10의 BUST 확률은 약 23% 가 됩니다.

B) DEALER 가 처음에 한 장의 CARD(UP CARD)만을 받고 PLAYER의 모든 PLAY 행위(HIT, STAY, DOUBLE DOWN, SPLIT)가 끝난 뒤 마지막에 HOLE CARD를 받는 유럽식의 경우에는 – DEALER UP CARD 10의 BUST 확률은 약 21% 가 됩니다.

 

DEALER UP CARD 10 의 경우 게임진행 방식에 따라 BUST 확률에 약간의 차이(약 2%)가 있는데, 실전에서 과연 그 차이가 게임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칠지는 저도 잘 알지 못합니다. 아마 미미한 수준이 아닐까요 ?

 

경험과 이론의 사이에서

1) 자신의 경험치를 중시 여기는 PLAYER :

블랙잭게임을 하시는 PLAYER 들 중 가끔 보면 게임의 이론을 무시하고 실전을 통해 얻은 자신의 경험치를 매우 중시 여기시는 분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분은 그 분 나름대로 오랜 실전의 경험을 통해 얻으신 것이기에 그러한 분들의 PLAY를 좋다 나쁘다 할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바둑의 예를 들어 설명 드리자면 이론이 뒷받침 되지 않은 바둑 실력은 어느 정도 일정수준에 오르면 더 이상의 바둑실력이 늘지 않듯이 블랙잭 게임도 그러한 면이 있지 않을까요 ?

블랙잭 게임이론이 뒷받침되지 않은 게임 실력은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면 더 이상의 진전이 없을 것 같습니다.

 

2) 이론을 중시 여기는 PLAYER :

위의 경우와는 반대로 블랙잭게임의 이론을 매우 중시 여기시는 PLAYER 들도 있습니다.

블랙잭게임의 이론대로만 게임을 하는 것도 나쁘다고 할 수 없지요.

다만, 이론을 너무 중시 여기면 그 이론 때문에 언젠가 한번쯤 매우 쓰디쓴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예전에 이러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CARD COUNTING을 맹신한 매우 쓰디쓴 경험이었지요.

 

3) 이론이 뒷받침된 후의 블랙잭 경험 쌓기 :

바둑의 예를 들어 설명 드리자면 바둑에 대한 이론이 정립된 후 실전을 통해서 경험을 쌓아가면 어느 순간 자신의 실력이 몰라보게 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끔씩 보면 프로바둑기사 못지 않은 높은 수준의 아마추어 기사들을 보게 됩니다.

 블랙잭 게임도 이와 같지 않을 까요 ?

블랙잭에 대한 이론을 확실히 정립하고 그것을 자기 몸에 철저히 배이게 한 후, 차츰차츰 경험을 쌓아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블랙잭 실력이 몰라보게 늘어났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비록 아마추어라도 왠만한 갬블러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블랙잭게임에 관심이 있는 회원여러분들은 이와 같이 해 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블랙잭 게임의 승리를 위한 조언

 

PLAYER가 결국 HOUSE 에 패하게 되는 최종적인 이유는, HOUSE 가 쳐놓은 ‘시간의 함정’에 PLAYER 가  결국 빠지게 되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에도 한번 이야기 한 내용입니다만,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즉 게임을 오래하면 할수록, HOUSE 는 무한한 자금력을 갖고있고 DEALER 들도 일정시간 근무하고 일정시간 휴식을 취하는(철저한 카지노의 규칙) 전혀 지치지 않는 로봇과 같은데, PLAYER 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심신의 피로가 쌓여 판단력이 흐려지게 되어 결국 게임에 패하게 되는 것이지요. 게다가 자금력도 HOUSE 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하고.

HOUSE 는 이러한 PLAYER 의 약점을 철저히 노리는 것이 아닐까요 ?

 

그렇다면 PLAYER는 HOUSE에 어떻게 대항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

1) 첫째로, 블랙잭의 실력을 철저히 쌓아야 합니다.

 

비록 기초적인 이야기들이었지만 지금까지 말씀드린 BASIC STRATEGY, CARD COUNTING, 게임의 흐름파악, 적절한 배팅방법, 철저한 게임자금 관리 등등.(셔플 트래킹 까지 구사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을 철저히 읶혀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들은 단순히 머릿속에 이해하는 정도에 머물러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

이해하는 정도에 머무른다면 실전게임에 임했을 때 이론과 실전이 따로 놀아 자신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자신의 몸에 철저히 배어 있어야 합니다 !

마치 원래 한 몸이었던 것 같이 위의 이론들은 철저히 자신의 몸에 배어 있어야 실전게임에서 도움이 됩니다 !

그리고 이러한 이론에 더하여 반드시 실전경험을 충분히 쌓아야 합니다 !

그러기에는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반드시 실전경험이 필요합니다 !

 

2) 둘째로, 철저한 자기 통제력(MIND CONTROL)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나, 돈을 잃었을 경우에 게임의 흐름이 계속적으로 자신에게 않좋을 때,  더 이상 게임에 미련을 갖지 말고 다음을 기약하며 과감히 그 날의 게임을 접을 수 있는 철저한 자기 통제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휴식’을 취하는 철저한 자기 통제력이 필요합니다.

기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철저한 자기 통제력’이 필요합니다.

어찌 보면 이것이 블랙잭 게임의 ‘처음과 끝’이 아닐까요 ?

 

3) 셋째, 최악의 경우 며칠이라도 버티며 ‘냉철한 판단력’을 유지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전에서 게임을 할 때, 자신의 컨디션에 맞게 일정시간이 지나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루 또는 이틀을 꼬박 새우며 게임에 임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강랜의 경우는 서울 또는 지방에서 4-5시간에 걸쳐 운전을 하여 겨우 겨우 가게되고, 게다가 강랜의 지대가 높은 고지대라 장시간의 게임을 하였을 경우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일반 PLAYER 의 경우는 강랜이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어쩌다 가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 한번 강랜 카지노에 입장하여 게임을 하게 되면, 집으로 돌아오는 그 순간까지 심신의 피곤함을 무릅쓰고 하루, 이틀을 세워가며 게임을 하게 되는 경향이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 며칠이라도 버티며 냉철한 판단력을 유지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블랙잭게임에서 승리하기란 참으로 대단히 매우 어려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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