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분노 신혜성, 신화 존속 가능할까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연이어 분노를 터뜨리는 모습들이 발각되고 있다. 과연 신화 멤버로 존속이 가능할 수 있을까 싶다.
지난 13일 각 방송사 뉴스에는 신혜성이 음주운전했던 당일 편의점을 방문했던 순간이 공개됐다. 편의점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통해 그날의 신혜성 행적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신혜성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편의점에 들어설 때부터 비틀거리고 있다.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편의점에 입장했다. 심지어 불이 붙은 담배를 문 상태였다.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에 더해 흡연까지 했다는 건 보는 이들을 기막히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혜성은 그 상태로 편의점을 세 차례 반복 방문했다.
그 후 만취 상태로 차를 운전해 경찰에게 발견된 서울 송파구 탄천2교까지 이동했다. 그 거리가 10km 정도로 알려졌다.
신혜성은 지난 11일 음주 운전한 혐의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거부 혐의, 도난 차량 운전 혐의까지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후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에 “음식점 발레파킹 직원이 전달한 키를 가지고 귀가했다”는 거짓 해명까지 뒤늦게 밝혀져 충격의 강도를 높였다.
이후 음식점 주차관리 직원의 인터뷰를 통해 신혜성은 자동차 키를 전달받은 적 없이, 본인 의지대로 남의 차량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였고, 키는 차에 꽂혀있던 상태. 신혜성은 술에 취해 본인 차량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남의 차량을 운전했다.
신혜성은 이날 서울 강남구 소재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지인의 집까지 데려다주기 위해 대리기사와 동행했다. 그러나 지인과 함께 대리기사를 보낸 후부터는 신혜성은 직접 운전한 정황이 밝혀졌다.
지난 11일 신혜성은 경찰조사를 마친 후 귀가한 상태다. 신혜성은 현재 음주측정 거부, 차량 절도 및 불법사용 혐의까지 받고 있다.
이미 2007년 4월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이력이 있는 신혜성. 그 후 불과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신혜성은 해외 카지노를 방문했다. 대외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자숙의 시간이었다. 그러나 신혜성은 그때부터 2008년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1억 4000만원 상당의 원정 도박한 사실이 발각됐다.
상습적인 도박으로 인정돼 벌금 1000만 원 선고까지 받았던 신혜성. 그러나 후에도 신혜성은 신화를 중심으로 꾸준히 연예 활동을 했다.
그러다 2021년 건강 악화를 이유로 공식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 6월 앤디의 결혼식에서는 축가 무대도 서지 못할 만큼 아프다고 했다.
2022년 10월, 신혜성의 건강은 상당히 멀쩡해 보였다.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셨고, 그 상태로 운전을 했으며, 거짓 해명으로 수습하려 했다. 그날의 진실은 CCTV를 통해 만천하에 들통났다.
이쯤 되면 어느 정도 자숙으로 시간 때운 후 연예계 복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신화는 언제든지 신혜성을 멤버로 받아줄까. 신화창조도 같은 마음일까. 그들의 선택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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