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열리는 경기로 올 시즌 2차전 경기이다. 홈팀인 NC의 선발투수로 신민혁이 출전한다. 신민혁은 올 시즌 두 경기 출전하여 첫 경기 롯데전에서 6이닝 9피안타 1홈런 1볼넷 5삼진 2실점을 기록하였으며 두 번째 경기인 LG와의 경기에서 4 2/3이닝 8피안타 1홈런 2볼넷 3삼진 5실점을 기록하였다. 주요 구종으로는 체인지업(126.8Km/h), 직구(142.8Km/h)가 있으며, 지난 시즌 KIA를 상대로 1경기 1승 0패 6이닝 5피안타 2볼넷 5삼진 1실점을 기록하였다. 반면 KIA의 외국인 선발투수 로니는 올 시즌 두 경기를 출전하여 한화와의 첫 번째 경기에서 5 2/3이닝 4피안타 1볼넷 8삼진 무실점을 기록하였으며 두 번째 SSG와의 경기에서 3이닝 5피안타 1홈런 2볼넷 1사사구 3삼진 7실점 2자책점을 기록하였다. 주요 구종으로는 체인지업(138.9Km/h), 직구(150.1Km/h)가 있으며 이 번 시즌 첫 시즌이라 맞대결 전적은 없다.

어제 열린 경기에서는 외국인 용병 투수 싸움에서 NC의 선발투수인 파슨스가 KIA의 선발투수 놀린과의 싸움에서 완승을 거두었으며, 리그 타율 꼴찌인 NC의 타선이 살아나면서 KIA를 상대로 0 대 5로 NC가 승리를 하였다.

 오늘도 KIA는 외국인 선발을 내세우며 원정 4연패를 끊으려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결국 수비만 잘해서 이기기는 어려운 경기이다. 투수에서 무실점을 기록해도 타선이 무득점을 하면 승리를 못하는 것처럼 어제처럼 3안타를 치는 아쉬운 모습을 언제까지 보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NC도 비록 어제 5점이라는 점수를 내었지만 리그 꼴찌 타율을 가진 NC가 한 경기 잘했다고 다음 경기도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투수 싸움에서는 기아의 로니가 NC의 신민혁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나 타선에서는 연패를 끈은 홈 NC의 타선이 더 나아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NC +1.5 승 추천

7.5기준 언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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