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뭐 홈 유타가.. 원정 닉스에게 지지 않겠지.. 생각 해봅니다. 최근의 유타.. 홈에서 머물면서 정신 좀 차린 모습이니까요.

미첼이 복귀 했고! 전시즌과 같지 않은 뉴욕의 수비코트 상대로는.. 화력 싸움에서의 우위를 통해 승리에 가까울 수 있겠죠.

참고로 올 시즌 유타의 ORtg(100번의 공격 기회에서의 득점 기대치)는 116.1로 리그 1위입니다.

비록 고베어는 아직 결장중이지만, 랜들의 기량 문제 얘기가 아직까지 나오고 있는 현 시점에서의, 까드-윙 싸움에서 윙 수비 약점은 유타 역시 드러나더라도 확실한 우위를 잡을 수 있는 유타라 생각합니다.

최근 포레스트가 너무도 잘해주고 있고, 버틀러도 번뜩이고 있는데.. 이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플루크일 수도 있겠으나 어쨋든 기분좋게 이어지고 있거든요?

거기에 더해 아주부케도 갈수록 경기력이 좋아지면서 화싸와 더불어 고베어의 빈자리를 메꾸고 있고, 파스칼 역시 피지컬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분명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결장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유타지만, 그 시간이 결코 헛되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뭐 현재까지도 서부 4위 대놓고 강팀이긴 한데.. 저는 앞서 말한 포레스트와 버틀러를 통해 유타의 더욱 발전할 가능성을 엿봤네요.

핸디는 모르겠다만, 유타의 승리는 배당이 가리키는대로 이견이 없구요.

핸디도 데이터대로라면 유타쪽으로 봄이 맞겠습니다. 그래도 두자리수 기준점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의 유타는 마핸 경쟁력 있는 팀이고..

닉스는 플핸 잘 소화 못하는 팀이거든요. 올 시즌 플핸 커버율 39.1%로 해당 수치 리그 27위 뉴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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