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큰거 왔네요. 씩서스와 셀틱스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 지난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금일 홈 팀인 필라가 2승 1패로 1승 더 앞서고 있는데요.

지금 8연승 달리면서, 리그에서 가장 긴 연승을 달리고 있는 보스턴이지만.. 필라 상대로는 먹이 사슬 관계가 역전 당한 뒤로는.. 맨날 무섭네요.

하지만 그나마 보스턴이 분위기 최고 좋을 때, 풀전력이 아닌 필라델피아라면... 한 번 욕심 내볼까 합니다.

하든이 주욱 결장하다가 올스타브레이크 이후에 나온다 하죠? 자 일단 볼거리 많은 매치업입니다.

타이불, 대니 그린 vs 스마트, 화이트의 수비 맞대결.. 진짜 빡세보이네요. ㅋㅋ

그리고.. 예년의 엠비드가 아니고, 예년의 호포드가 아니라지만.. 셀틱스가 엠비드가 있던 씩서스 상대로 먹이 사슬 우위에 있을 때는 호포드가 있었다는 것.

자~ 엠비드를 잘 막아냈던 호포드였죠. 공/수 양면에서 무한 스위칭으로 괴롭혀주는 것.. 이거 잘하잖아요 호포드랑 타이스가..

수비에서는 더블팀을 섞어서, 공격에서는 골밑에서 끌어내서 테이텀, 브라운 같은 선수들 아이솔 시키면서 엠비드 진 빼놔야죠.

아 근데.. 저는 보스턴이 당연히 역배 받을 줄 알고, 작성했는데.. 써놓고 보니 정배네요? 아.. 분명 욕심은 낸다고 냈는데, 원정에서 정배라면... 갑자기 욕심 버리고 싶습니다.

홈이었으면 좋았겠지만, 플핸으로 커버해야지 후후~ 하는 생각으로 썼는데요..

이러면 저는 방향을 틀겠습니다. 승/패가 아닌 저득점으로 공략하려구요.

지금의 보스턴.. 계속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만, 미친 수비 효율을 보이는 것에 비해서 확실히 공격이 너무 아쉽죠? 수비라는 확실한 무기가 속공 시도 개수를 늘려주는 역할도 합니다만..

계속 수비 성공만 기다릴 순 없는 노릇이잖아요.

더군다나 씩서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원래도 수비 좋았다만, 근래들어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다만 씩서스 역시 커리-엠비드 투맨게임이라는 옵션이 사라져서 공격이 조금 답답한 감이 분명 생겼죠.

엠비드가 평소보다 많은 괴롭힘 당할 와중에 엠비드 역시 48분 내내 뛰는게 아니고, 휴식 타임도 있을테고 그 휴식 타임을 책임질 2옵션도 없죠..

해리스가 그걸 해줘야 하는데.. 너무 수동적인 성향이라..

무튼 승/패는 말씀 드린대로 그래도 필라 상대로 원정에서 정배받으면서 가고싶지 않고, 근거를 갖고 언더게임을 보는 바입니다.

그리고 한 마디 더 붙이자면.. 베팅은 안한다만 저 기준점 밑으로 언더 나면 보스턴이 이길 것 같긴 합니다.

온라인카지노 먹튀검증 - 카지노통 카통

카지노먹튀,카지노보증,카지노게임,바카라게임,카지노커뮤니티

카통 텔레그램 채널 - 바로가기

카통 텔레그램 담당자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