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FIBA 랭킹 38위)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불참하지만 유럽리그에서 검증이 끝난 토나이크 셴길리아(207cm)와 흑인 특유의 탄력에서 나오는 저돌적인 돌파와 점퍼슛 그리고 A패스 능력 까지 갖춘 타터드 맥페이든이 변함 없이 백코트를 이끌게 된다. 완급조절에 아쉬움이 있었고 낮은 자유투 성공률의 불안 요소도 감독 교체후 많이 개선 된 모습이며 뛰어난 신체 능력을 앞세운 에너지 레벨이 인상적인 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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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 (FIBA 랭킹 52위)

이번대회 대표팀에 팀의 에이스가 되는 쌍두마차 제이콥 와일리(203cm)와 주전 빅맨 테오도르 시미크(210cm) 이외에 206cm 이상의 빅맨 자원을 2명 포함 시키면서 높이를 강화 했다.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의 문제점을 국제대회에서 보완하기 위해서 선수가 치졌다고 생각되며 교체를 수시로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비슷한 수준에 있는 팀들을 상대로 효과를 본 제이콥 와일리를 5번으로 기용하는 변칙적인 스몰 라인업이 자신들 보다 기량이 뛰어난 팀들을 상대로는 득 보다 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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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큰 매치업 이다. 조지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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