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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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불스는 직전경기(2/25)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2-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5-118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39승21패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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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상대로는 잭 라빈(20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더마 드로잔(37득점)이 8경기 연속 50% 이상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니며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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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도순무(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니콜라 부세비치(12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코비 화이트의 3점슛이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속공 상황에서 높은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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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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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는 직전경기(2/25)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4-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7)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9-123 패배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41승20패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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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상대로는 자 모란트(20득점), 자렌 잭슨 주니어(21득점), 자이어 윌리엄스(21득점)가 분전했지만 저조했던 팀 야투(38.8%)와 3점슛(29%) 성공률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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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하고서도 야투가 계속해서 빗나가면서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놓쳤고 역전을 허용한 이후에는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또한, 속공을 많이 시도했지만 결정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최종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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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 마이클 조던도 세우지 못한 8경기 연속 50% 이상 야투 성공률로 35득점 이상의 연속을 기록하며 '신기록' 진행형에 있는 더마 드로잔은 현재 마이클 조던이 1990-1991시즌에 세웠던 9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승부처가 되면 더욱 무섭게 변하는 더마 드로잔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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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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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18) 홈에서 119-106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25득점)와 데스먼드 베인(25득점)의 야투가 터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자렌 잭슨 주니어(14득점), 브랜든 클락(15득점)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14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시카고는 더마 드로잔(24득점)이 분전했지만 잭 라빈, 론조 볼 포함 7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운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백코트가 느렸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 가운데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구간에 골밑 사수에 어려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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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 뛸수 없었던 잭 라빈의 합류가 시카고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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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시카고불스 승

[언더오버]234.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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