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백투백(8승 4패, 승률 66.7%)

*브루클린 백투백(2승 8패, 승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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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제 제가 말씀 드렸죠? 토론토가 이번 2연전중에 한 번은 무조건 잡는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된다구요. 그래서 실제로 오늘! 바로 잡아버렸습니다.

뭐.. 소기의 목적을 일찌감치 달성해서 그런지 다소 맥이 빠지긴 합니다. 

하지만 한 번 더 밀어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왜? 브루클린 역시 빅네임들 다 빠진 경기긴 했습니다만..

아누노비 없고, 밴플릿도 없던 토론토가 브루클린을 잡았습니다. 그것도 133득이나 하면서요.

어우.. 진짜 경기 내용이 너무 처참했거든요 브루클린 입장에서는.. 반대로 토론토는 벤치에서 어린 자원들 끌어 써서 에너지도 높이고, 보기 좋았는데..

수준급 볼핸들러가 없는 브루클린으로서는 토론토가 피지컬과, 에너지를 위시한 수비로 붙으면 무조건 턴오버나더라구요.

반면에 네츠는 수비를 제공 못해줬구요.

자! 네츠가 내일 맞대결에서 변화줄건 없습니다. 토론토 원정이라면 어빙은 또 못나오고, 듀란트도 공식적으로 토론토 상대로는 복귀전 안치룬다고 나온 상황이구요.

자 목적은 이미 달성했지만, 한 번더 욕심을 내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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