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허미미·김지수에 포상금 전달 매니저 0 189 2024.08.14 15:11 [김천시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허미미·김지수 선수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선수는 김천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전달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최한동 체육회장, 양희철 김천시유도회장, 김정훈 경북체육회 유도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김충섭 시장은 "선수들이 기량을 갈고닦아 2028년 LA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