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피겨 최하빈, 첫 주니어 그랑프리서 6위

레벨아이콘 매니저 0 126

1726330552883.jpg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

[국제빙상경기연맹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솔샘중)이 처음으로 밟은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6위에 올랐다.

그는 14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8.56점, 예술점수(PCS) 64.83점, 감점 3점, 합계 120.39점을 받았다.

그는 쇼트프로그램 74.03점을 합친 최종 총점 194.42점으로 옌하오 리(뉴질랜드·230.09점), 나카타 리오(일본·218.71점), 톈퉁허(중국·210.39점), 가키우치 하루(일본·209.50점), 타이라 시노하라(미국·197.53점)의 뒤를 이었다.

최하빈은 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를 뛰다가 넘어졌고, 네 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점프에서도 엉덩방아를 찧었다.

후반부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 점프도 힘껏 뛰다가 미끄러졌다.

같은 날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 출전한 이나무-메들린 브로조는 최종 총점 113.53점으로 15개 출전팀 중 12위에 그쳤다.

17263305531166.webp

0 Comments
제목
  메뉴
해외선물커뮤니티
후방은꼴
코인선물 해외선물 임대
카지노커뮤니티 출석체크
카지노커뮤니티 이벤트
카통 등업요청
카통 포인트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