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노릴만 하다'...740억 스타,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MF 선정
크리스토퍼 은쿤쿠(24, RB 라이프치히)가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미드필더'를 공개했다. 유럽 15개 리그 소속 선수 중 이번 시즌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린 5명의 선수를 뽑았다.
1위는 은쿤쿠가 차지했다. 은쿤쿠는 이번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23골 13도움을 기록했다. 주 포지션이 공격형 미드필더인 은쿤쿠는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최고의 미들라이커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자랑한다.
은쿤쿠의 활약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게 했다.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널 등이 주시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폴 포그바의 대체자로 은쿤쿠를 노리고 있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다. 맨유는 랄프 랑닉 임시 감독과 인연이 있는 은쿤쿠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 은쿤쿠는 2019년 7월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당시 랑닉 감독이 라이프치히의 감독이자 스포츠 디렉터로 활동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가 책정한 은쿤쿠의 몸값은 5500만 유로(약 742억 원)다. 독일 매체 '빌트'는 "라이프치히는 은쿤쿠를 팔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 현실적이다. 돈이 대화를 이끌 것이라고 알고 있다"라며 "이번 여름 은쿤쿠를 영입하려면 7500만 유로(약 1012억 원)가 필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은쿤쿠의 뒤를 이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가 이름을 올렸다. 로이스는 34경기 13골 13도움을 기록했다. 1위 은쿤쿠보다 공격 포인트 10개가 적다. 3위는 벨기에 클럽 브뤼헤의 샤를 데 케텔라에르다. 2001년생인 유망주다. 38경기 16골 9도움을 기록했다.
4위는 독일 바이엘 04 레버쿠젠의 신성 플로리안 비르츠다. 비르츠는 28경기 10골 13도움을 기록했다. 상위 5명의 선수 중 가장 적은 경기를 뛰었다. 5위는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35경기에서 9골을 넣었고 14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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