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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타자, 8일 LG전 2번 DH 선발 출장..."본인이 경기 출장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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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타자’ 구자욱(29, 삼성)이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연습 경기에 출장한다.



앞선 두 차례 연습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던 구자욱은 2번 지명 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허삼영 감독은 “본인이 경기 출장을 원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지명타자)-이재현(유격수)-김동엽(좌익수)-김재혁(중견수)-이성규(1루수)-공민규(3루수)-김재성(포수)-김현준(우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롯데에서 이적한 사이드암 최하늘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3이닝 투구수 60개를 소화할 예정. 이어 허윤동, 문용익, 우완 이승현, 김윤수 등이 구위 점검에 나선다.


허삼영 감독은 김동엽의 외야 수비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경기에 출장시킬 생각이다. 경기를 통해 어느 정도 리스크가 있는지 보겠다. 송구, 포구, 중계 플레이 등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루수 공민규에 대해서도 “마무리 캠프부터 수비에 대한 부분을 계속 주문했다. 움직임이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많이 발전해다. 타석이나 수비에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해준다면 팀 전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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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daisy  
기사 잘보고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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