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살라 바꾼다... ‘1,206억 제2의 즐라탄’ 영입 제안
리버풀이 ‘마누라(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이탈을 대비해 공격진 재편에 나선다.
수년간 리버풀의 영광을 함께 했던 트리오가 머지않아 해체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세 선수 모두 2023년 6월까지 리버풀과 계약돼있다. 최근 살라가 40만 파운드(6억 4천 만원)에 달하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냉정히 리버풀이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다.
이런 가운데 리버풀이 살라와 결별을 대비하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17일 “리버풀이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이자 스웨덴 국가대표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22)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은 살라, 마네, 피르미누와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난다. 연장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리버풀이 새로운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다. 현재 9,000만 유로(1,206억 원)의 바이아웃이 설정된 이삭을 점찍었다.
리버풀은 이삭을 품기 위해 7,000만 유로(938억 원)의 비공식 영입 제안을 했다. 하지만 레알 소시에다드 측이 불만족스러워한다.
현재 리버풀 외에 FC바르셀로나가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 실패할 경우 대안으로 이삭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로 불리는 이삭은 2019년 여름 도르트문트에서 소시에다드로 이적했다. 192cm의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과 힘, 발밑 기술을 무기로 첫 시즌 공식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7골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4골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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