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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전설, 불만 폭발 '우승은 우리가 더 했는데…왜 맨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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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레전드가 맨체스터 더비 구단 사이의 라이벌 의식에 불을 붙였다.


세르히오 아구에로(33)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다. 맨체스터 시티에서만 무려 10년간 뛰었다. 프리미어리그 275경기에 출전해 184골을 폭격하며 리그 통산 최다 득점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여름 정들었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시즌 초반 결장이 이어지다 지난해 10월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데포르티보 알레베스와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시작 40분 만에 심장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로 물러났다. 검진 결과 부정맥 진단을 받으면서 의사의 권유에 따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코치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한 그는 2012년 리그 우승 타이틀을 두고 함께 경쟁한 맨체스터 더비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25일(한국시간) 지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높은 관심에 의아함을 표했다. 아구에로는 "여러분은 영국의 상황이 어떤지 모른다"라며 "영국 기자와 TV 채널 등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좋아한다"라고 주장했다.


그가 이같이 말하며 의구심을 표한 건 성적 때문이다. 2012년 이후 맨유는 리그에서 단 한 번만 우승했던 것에 비해 맨시티는 벌써 5번째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지난해 12월 선두에 오른 이후 줄곧 자리를 지키며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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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십승  
정보감사합니다 데이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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