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관련' 손흥민이 콘테 감독에게 받아든 배드뉴스
"페널티킥은 해리 케인이 찰 거야."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톱4 명운이 걸린 마지막 노리치시티 원정을 앞두고 개인적인 목표보다 팀의 승점이 더욱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손흥민은 현재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 1골 뒤진 20골을 기록중이다. 살라의 컨디션이 좋지 않고, 토트넘이 강등팀 노리치시티와 붙는 만큼 '역전 골든부트'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3일 자정 펼쳐질 노리치시티전을 앞두고 22일(한국시각) 콘테 감독은 '페널티킥 키커' 관련 질문에 손흥민의 개인적인 목표보다 팀이 할 일에 집중할 뜻을 분명히 했다.
"개인적인 관심사보다 더 중요한 팀의 관심사가 있다"고 했다. "해리 케인은 우리 팀 키커다. 만약 그런 기회가 생긴다면 케인이 차야 한다"고 답했다.
"쏘니의 활약에 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있는 선수다. 하지만 우리 팀의 첫 번째 목표를 잊어선 안된다. 개인 목표가 아닌 팀 목표가 첫 번째다. 개인적인 목표는 그 다음에 따라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만약 우리가 경기를 잘해 승리와 득점왕, 둘 다 이루게 된다면 내가 가장 행복할 첫 번째 사람이다. 하지만 다시 한번 반복해 말하지만, 쏘니는 내 생각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정말 훌륭한 친구이고, 스마트하고 아주 똑똑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우리 팀에 골든부트를 수상하는 선수가 있다면 나는 가장 기뻐할 사람이지만 승리와 골든부트 이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하라면 여러분은 내 대답을 알 것이다. 나 역시 쏘니의 대답을 알고 있다"며 팀 스피릿과 함께 손흥민을 향한 믿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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