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플렉스→선수단에 어머어마한 저녁 대접→그런데 3명 불참 왜?
지난 24일 가나와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3-2로 승리로 장식한 포르투갈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료들을 위해 한턱을 쏘았다. 호날두는 이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엘 에스파뇰이 26일 보도한 내용을 보면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휴식일을 맞은 저녁에 도하에서 가장 비싼 한 레스토랑으로 동료들을 초청, 저녁을 대접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였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디오고 달롯도 참석했다.
하지만 베르나르도 실바, 주앙 칸셀루,조세 사 등 3명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1차전 승리 후 포르투갈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은 선수들에게 훈련을 쉬게하고 휴식을 주었다. 이 기회에 호날두가 주장답게 선수들의 단합을 위해 저녁을 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참석한 선수들은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호스트인 호날두로 식탁 메인 좌석에 앉아서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웃는 모습이었다.
호날두가 초청한 레스토랑은 도하에서 가장 비싼 식당으로 유명하다. 알 마하 섬에 최근 문을 연 타델 데 도하라는 이름의 이 레스토랑은 브라질 출신의 레전드 호나우두와 테니스 스타인 라파엘 나달이 파트너로 있는 마벨 호스피탈리티 회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날두의 초대로 분위기는 화기애애한 듯 했다. 기사에 따르면 선수단을 태우고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가 밤 11시30분까지 식당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분이기가 좋은 덕분에 늦게까지 이야기 꽃을 피운 듯 하다.
가나전에서 승리한 포르투갈은 오는 29일 우루과이와, 12월 3일에는 한국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한편 호날두는 월드컵을 앞두고 맨유와 결별했다. 그는 방송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구단과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맹비난했다.
화들짝 놀란 맨유 그룹은 긴급 회의를 소집해 대응방안을 논의했고 결국 호날두는 남은 기간 주급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맨유와 깨끗한 결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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