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8덱이 섞입니다.

자유롭게 또는 셔플기계 발전으로 인위적 셔플이던 아무튼 섞입니다.

그리하여 4장, 5장, 6장의 카드가 빠져나옵니다.

플, 뱅의 규칙에 따라 그림이 형성되어 갑니다.

카드 순서만 알고 있다면 백전 백승 할텐데요. ㅎㅎㅎ

강원랜드 VIP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이기도 하지요. 슈박스속의 소형 카메라로 카드배열을 미리 안 다음 외부에서 플뱅을 알려주니 백전백승하다

발각될 상황에 일부러 조금 죽어주고 나간 일당들. (강랜직원 및 딜러와 다 짜고쳐야 가능함)...... 부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는 미리 알 지 못합니다.

그래서 플, 뱅 맞출 확률이 100퍼센트는 안돼겠죠?

하지만 확률적으로 조금은 높을 수가 있습니다.

규칙적인 그림이 계속 형성된다면 그건 그 규칙을 믿고 배팅해볼만한 거니요.

그러나 그런 그림이 계속 이어지지 않으니 우리 머릿속에 잔상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죠.

그래서 저는 규칙적인 그림이 이어질 때 이런 마음을 먹습니다. " 이 그림 틀어지면 그만한다~! "

예를 들어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 투투인데 계속 이어지다가 써드 하나 떨어지거나 싱글에서 튀면 바로 스톱합니다.

그럼 배팅액수는 어찌 해야하는가? 계속 고정배팅? 아니면 그림 변할때까지 엎어치기? 홍콩크루즈? 피보나치배팅?

그건 여러분들이 선택하시면 되지만 

저는 이렇게 합니다.

카드조합과 그림이 일맥상통할때 확~ 밀어넣습니다. 시드의 1/2까지도요. 물론 100퍼센트 이기진 않지만 90퍼센트 이상은 성공한 듯 합니다.

(여기서 카드조합이라는 것은 다음편에 올리도록 하구요.)

그러나 어려운 건 카드조합과 그림이 일맥상통하는 구간이 많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 쉽의 미학 "이 필요하다고 과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적어도 한슈에 한두번은 나오기 때문에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또는 개개인별로 좋아하는 그림이 있을 겁니다. 그 그림까지만 배팅하고 지던 이기던 그날은 무조건 스톱해야합니다. 

또 나오겠지? 또 먹겠지? 

제발 그런 생각좀 버려주세요. 저~~기~~~ 북한에 김정은이 입에다가 버려주세요.  그넘 망하게 ㅋㅋㅋ

그런데 배팅 후에 나올 그림인지라 확실성이 없죠? 그래서 저는 카드 조합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다시피 바카라는 슈박스에서 4장~6장으로 형성되는 그림 맞추기 입니다.

그러니 카드 조합과 숫자 배열은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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