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조치가 해제되면서 학교 현장의 방역지침이 개정됐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그간 주당 2차례 했던 학생들의 선제검사를 한 차례로 변경하고, 확진자 발생 시 같은 반 학생 전체를 검사했지만 앞으로는 유증상자와 고위험, 기저질환자만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에도 학생들에게 진단키트를 계속 지급할지 등에 대해 지침을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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