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에미상 트로피 들고 귀국...코로나19 확진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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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13:57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가 귀국 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고 금의환향했다.
이정재는 "앞으로 훨씬 더 한국 콘텐츠를 알리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세계 시장에 있는) 그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 왔습니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앞으로 행보를 묻는 질문에는 "지금처럼 영화도 열심히 만들고, 기회가 된다면 프로듀싱도 해보려 한다"면서 "더 중요한 건 연기를 더 잘해야겠죠"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출연을 확정한 스타워즈 시리즈 일정을 비롯한 해외 활동과 관련해서는 "아직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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