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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檢에 ‘표적수사’ 당해”…정유라 “300조 구경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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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방송 출연 등 공개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정 농단 사태' 핵심 인물 최순실씨(본명 최서원) 딸 정유라씨가 박근혜 정부 시절 검찰의 '표적 수사'를 당했다고 주장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300조. 저도 구경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유라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민석 의원 관련 기사 링크와 함께 "(안민석) 의원님 지인 아들 추켜세워 주려고 없는 선발 비리까지 만들어서 진짜인냥 허위 사실 유포하셔 놓고 진짜 진 빠지네요"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씨는 또 안 의원을 겨냥해 "선발 비리로 처벌 받은 사람 있나요? 없지 않나"라면서 "아시안 게임 전수조사 좀 꼭 좀 부탁드린다. 저 독일 국세청에 고발도 꼭 해달라"고 날을 세웠다.


안 의원은 앞서 "박정희 정권의 18년간 통치자금에 대해 1978년 10월31일 미국 의회에 보고된 프레이져 보고서는 최초 8조5000억원이라고 제시했다. 이 통치자금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최대 300조원 정도"라며 "최순실 재산의 뿌리가 박정희 불법자금에서 기안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이런 의미에서 '300조'를 거론한 것이다.


한편 이날 안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지시로 검찰이 자신에 대한 표적 수사를 했다며 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안 의원은 지난 2014년 수원지검이 수사한 오산교통 사건이 청와대 하명에 의한 기획 수사였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자신이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와 관련해 '공주 승마 의혹'을 제기하자, 검찰이 오산교통 사장을 상대로 '안 의원에게 1억원을 줬다'는 허위진술을 강요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오산교통 사장 A씨는 관련 진술을 거부했으며 이후 별도 횡령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 처벌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안 의원 측은 "정태원 검사는 수원지검 특수부 재직 시절인 2014년 6월 오산시 소재 오산교통을 수사하면서 저에게 1억원을 줬다는 진술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이 2014년 4월 대정부 질의에서 정유라 '공주 승마'를 언급했는데 두 달 후인 6월 고(故)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업무수첩에 '안민석(오산)-○○교통 1억원'이라는 메모가 적힌 것으로 나타나 청와대 하명에 의한 검찰 특수부 기획수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의원 측은 "청와대 하명 검찰 기획수사 사건으로 오산교통 노조위원장과 김재윤 의원이 극단선택을 했다"면서 "사건의 전모를 철저히 밝히고 관련자를 조사해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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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daisy  
기사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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