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의 털털한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손석구가 길거리에서 홀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순간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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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길거리 건물 앞에 앉아 쉬고 있었고, 이를 목격한 여성 팬이 셀카를 요청하면서 알려졌다.

앞서 손석구는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영화 '범죄도시2'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서스럼없는 성격의 배우인가 봐요" "엄청 털털하네요" "저기에 나도 있었어야 했던 건데" "저 여자분 부러워요" "어쩌다 저기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을까요?" "와 알아본 게 더 신기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앞서 손석구는 오는 12월 21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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