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틸 컨트리’ 진실 파헤치는 환경미화원 “미안하다 몰라봐서”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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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1 16:14
‘접속무비월드’에서 소년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스틸 컨트리’를 재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넷플릭스 오리지널), ‘앤트맨: 퀀텀매니아’, ‘서치2’, ‘디너 게임’, ‘콜 제인’, ‘카지노’ 시즌2(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를 통해서 소개한 영화 ‘스틸 컨트리’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스틸 컨트리’는 ‘세컨드 인 코맨드’, ‘언틸 데쓰’, ‘멜리스 인 원더랜드’ 등을 연출한 사이몬 펠로우스 감독의 2018년도 작품이다.
‘1917’의 앤드류 스콧을 비롯해 브로나 워, 데니스 고프, J.D. 에버모어, 그리프 퍼스트, 산드라 엘리사 라퍼티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작은 마을의 환경미화원 ‘도널드’(앤드류 스콧)은 마을 호숫가에 어린 소년이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에 의문을 품는다. 경찰이 단순 사고사로 종결짓는 것을 보고, 홀로 사건을 파헤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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