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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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직전경기(2/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4-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5-11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9승24패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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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7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윌 바튼(21득점), 애런 고든(17득점) 포함 베스트5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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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포브스(11득점)가 벤치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가바지 타임을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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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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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여전히 좋지 못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그나마 RJ 바렛과 줄리어스 랜들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아직 완벽하게 전력이 돌아왔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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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첼 로빈슨의 센터 전력이 약해서 니콜라 요키치의 상대가 전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곽 득점력에서도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득점력에서 밀릴 것으로 보인다.

최종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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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뉴욕 수비를 무너뜨려 왔는데 현재진행형인 8연승 포함 최근 맞대결 14경기 13승1패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뉴욕과의 먹이사슬 우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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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언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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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5) 원정에서 113-99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32득점, 5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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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201년생 제케 은나지(21득점, 8리바운드)의 깜짝 활약이 나왔고 윌 바튼(13득점, 6어시스트)의 알토란 득점도 지원 되었던 상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24득점), 데릭 로즈(11득점 4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상대의 백코트진 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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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 조합에 포함 시킬만한 덴버의 핸디캡 승리 구간이라고 생각되며 높이 대 높이 싸움의 결과가 승패의 명암을 결정하게 되는 만큼 경기 템포는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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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덴버 승

[언오버]21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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