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2/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0-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0-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33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27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 켈든 존슨(21득점), 데릭 화이트(16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자원이 부족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15점차 리드를 잡고 맞이한 4쿼터(16-35)에는 믿었던 디존테 머레이 까지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팀 전체가 흔들렸고 베스트5 전원이 결장한 상대에게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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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2)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2-12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20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16득점 12어시스트), 뱀 아데바요(32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고 1쿼터(32-22)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카일 라우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26.7%의 3점슛 난조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4쿼터(23-30)에 부상자 공백과 피로누적 때문에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이 떨어졌으며 승부처에 갑자기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속공에 의한 3점슛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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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선수 8명이 결장한 골든스테이트에게 직전경기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후유증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샌안토니오라고 생각 된다. 또한, 마이애미는 카일 라우리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린 경기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