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NBA 댈러스 vs 골든스테이트 분석글~^^
며칠 전에 붙은 두 팀이, 코트를 바꿔서 다시 붙습니다! 지난 맞대결로 올 시즌 골스와의 맞대결 2승 1패가 된 댈러스인데요.
자~ 이 두 팀간의 맞대결에서 골자는 점프슛 팀이, 점프슛을 넣을 수 있는가? 이게 승/패를 가르는데요.
자 말이 더 많이 필요한 팀 얘기부터 해보자면 요근래의 골스.. 스몰라인업의 장점을 활용 못하는 상황에서 높이에서 지면 그냥 져버립니다.
댈러스가 높이에서 우위 점하는 팀이 아니라는 것은 다행이지만.. 최근의 댈러스는 그간 부침 있던 부분을 스몰라인업으로 극복해냈는데, 키드 감독의 지휘 아래에 사이즈와 핸들링이 동시에 되는 자원이 있는 스몰라인업?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다시 위에 말씀드린 이 매치업의 핵심 포인트.. 점퍼를 넣기까지의 과정이 매끄럽게 돌 수 있는가? 여기서 차이가 납니다.
뭐 다들 아시다시피 골스는 커리가 수비를 빨아들여서, 다른 선수에게 생기는 공간을 활용하는 팀인데요.
이게 짝사랑이면 안되거든요. 다른 선수들도 부지런히 커리를 찾고, 커리에게 이용당하거나, 커리를 이용하거나 해야하는데 요즘은 이게 짝사랑입니다.
다른 선수들이 커리를 살려주려고 안하고, 한 번 공 가면은 다시 오질 않네요.
이제와 새삼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링커 역할을 해주던 그린의 부재가 크고.. 베테랑 이궈달라까지 없으니까 보조 핸들러가 궁한 타이밍입니다.
이는 딘위디 합류로 인해 돈치치나 브런슨이 믿고 공 맡길 수 있는 선수가 또 생겨버린 댈러스 입장하고 대조되네요.
맛있는 스몰라인업 vs 맛이 변한 스몰라인업 대결에서 자 근데.. 그런데도 댈러스가 역배? 설마 탐슨을 믿고..?
그렇다면 오즈들은 명명백백 베터들에게 사기를 치고 있다 생각합니다.
지금 이 팀이 그리워해야 할 자원은 그린, 이궈달라, 와이즈먼이지 탐슨이 아니에요. 탐슨이 뭐 못한다, 필요없다 이런 내용이 아니고..
지금 드러나는 문제를 개선하기에 탐슨은 답이 안된다 이거죠. 탐슨이 모처럼만에 기계모드로 탐슨에게 가는 공이 곧이 곧대로 득점으로 이어지는게 아닌 이상요.
댈러스는 메인, 서브 핸들러들과 함께 상대 수비 그물망에 유의미한 움직임을 만들어내면서 이지선다 공략 할 수 있을 것이고..
골스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슛감이 좋기만을 기도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우회로가 있어 더 좋아보이는 댈러스가 역배라니.. 이건 부러지더라도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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