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진짜 윤대경을 앞세워서 진짜 잘했는데.. 야수들의 조직력도 죽지 않았음은 확인했는데, 김광현을 앞세우는 쓱이라는 벽은 역시 크고 높았습니다.

하지만! 내일 맞대결은 벽이 치워지고.. 이태양과 장민재의 친구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이태양이 10드랩, 장민재는 09드랩이긴 하지만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많이 친하구요.

노경은이 부상 이탈하면서, 올라온 이태양인데요. 장민재도 그렇고 이태양도 그렇고 시즌 스타트가 나쁘지 않네요.

객관적으로 한화가 주중 시리즈 쓱과의 맞대결 가장 기대할만한 매치가 바로 오늘인데.. 앞서 말씀 드린대로 야수들의 조직력이 죽지 않았다면! 한 번 잡아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불펜이 맞아나가긴 했으나, 그래도 저번주까지만 해도 속으로 찬양을 했는데 한 경기 터져나갔다고 다시 불펜 욕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다만... 또 이놈의 다만.. 그렇다면 결국은 또 타격이 해줘야 해.. 이렇게 귀결될 수 밖에 없는데, 시즌 전체적으로 한화는 못치고 있는 팀이고, 쓱 같은 경우에는 근래 살짝 움츠려 있을 뿐이지 곧 다시 칠 팀이거든요.

그니까 이런거죠.. 한화의 기대 득점은 상대팀 실책 제외하고 3점 이하인데.. 쓱의 기대 득점은 최근의 사이클이 원체 저조해서 저점은 한화와 마찬가지로 낮지만, 그 고점은 한화의 3점을 훨씬 상회하죠.

한화가 결국 투수진이 잘 해주고 있긴 해도 투수진의 힘만으로 이길 수 없는 상대라면, 역시 승리를 볼 수가 없네요.

온라인카지노 먹튀검증 - 카지노통 카통

카지노먹튀,카지노보증,카지노게임,바카라게임,카지노커뮤니티

카통 텔레그램 채널 - 바로가기

카통 텔레그램 담당자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