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MLB 애리조나 vs 뉴욕메츠 분석글 ~^^
뉴욕메츠 vs 애리조나
메츠 선발은 데이빗 피터슨, 애리조나는 움베르토 카스테야노스가 나선다. 피터슨은 0의 방어율, 카스테야노스는 승패없이 6.0의 방어율이다.
원래, 이 날 메츠의 선발은 로테이션상 우완인 타이 후안워커였다. 그러나, 워커가 첫 경기에서 2이닝 소화 후 부상으로 빠졌기에 대체 선발이 나서야 한다. 피터슨은 좌완으로 세시즌째를 맞이하는 투수인데 선발로 20경기 이상 출전하는등 선발이 낯설지 않은 투수다. 디그롬과 워커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책임질 수 있다. 첫 등판에서도 워커를 구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 무자책 기록을 냈다.
카스테야노스는 단축 시즌이었던 20시즌에 빅리그에 데뷔했던 24세의 우완 선발이다. 애리조나 마이너 팜에서 꾸준하게 기대주로 평가를 받았는데 선발로는 보여준 것이 없다. 이번 시즌에도 불펜에서 롱맨 역할을 맡았는데 선발진의 부상자가 생기며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그러나, 선발보다는 2이닝 정도를 던질 멀티이닝 오프너로 보인다.
메츠의 승리를 본다. 두 투수 모두 솔리드한 선발도 아니고 대체 선발로 나서지만 카스테야노스와 달리 피터슨은 선발로 본인의 경기를 끌고갈 힘이 있다. 애리조나도 피터슨 상대로 득점은 가능하겠지만 메츠는 사구 후유증에서 돌아온 린도어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맥닐과 마르테등 테이블세터진의 출루가 대단하다. 타선에서 앞설 메츠가 승리를 따낼 것이다.
메츠의 다득점 경기를 보기에 오버를 가져가야 한다.
추천 - 뉴욕메츠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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