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필라델피아 vs 마이애미 분석글 ~^^
마이애미 vs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선발은 일라이저 에르난데스, 필라는 잭 휠러가 나선다. 에르난데스는 1패 7.71의 방어율, 휠러는 1패 1.93의 방어율이다.
에르난데스는 첫 등판에서 에인절스를 만나 고전했다. 4이닝 넘게 투구하긴 했지만 볼넷 3개와 더불어 많은 출루를 내줬다. 모처럼 건강하게 나선 이번 시즌인데 아직 구위가 완벽하게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다. 우타자들 상대로 누구보다 위력적인 슬라이더를 뿌리긴 하지만 92마일의 포심으로는 카운트를 잡기 어렵다. 85마일의 슬라이더가 위력을 보이려면 포심이 94마일 정도는 나와야 한다.
휠러는 첫 등판에서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사이영 투표 2위를 한 투수답게 친정팀 상대로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98마일의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타자를 힘으로 눌렀고 슬라이더와 커브 모두 날카롭게 제구됐다. 이번 시즌에도 빅리그 최고 우완으로써 본인의 경기를 끌고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필라의 승리를 본다. 알칸타라와 로페즈등 마이애미 선발진 상대로 고전하며 시리즈 위닝을 따내지 못했지만 선발 맞대결에서 휠러가 나서기에 압도할 수 있다. 또, 하위 타선의 카마르고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기에 상하위 타선의 밸런스가 나아졌고 리얼무토도 언제든 에르난데스를 공략할 수 있다.
마이애미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필라델피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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