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MLB 세인트루이스 vs 밀워키 분석글 ~^^
밀워키 vs 세인트루이스
밀워키 선발은 애런 애쉬비, 세인트는 다코타 허드슨이 나선다. 애쉬비는 1패 1.80의 방어율, 허드슨은 6.75의 방어율이다.
애쉬비는 지난 시즌 빅리그로 올라와 이제 두 시즌을 맞이하는 젊은 좌완이다. 이번 시즌은 불펜으로 시작했는데 5선발인 라우어가 첫 경기에서 부진했기에 그가 선발 기회를 잡았다. 이닝당 탈삼진 1개 이상을 잡을 수 있는 구위를 보유했는데 컷패스트볼과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다. 팀에서는 5이닝 이상 투구를 기대하겠지만 박스버거를 비롯한 불펜이 언제든 가동될 수 있다.
허드슨은 첫 등판에서 캔자 타선 상대로 다소 고전했다. 2스트라이크 이후에도 가운데로 공을 던지는 공격적인 피칭을 했는데 장타 허용을 막지 못했다. 그래도, 이번 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세인트가 마운드 운영의 키로 생각하는 투수다. 부상 후 수술과 재활을 거치며 몸상태를 확실하게 올렸다. 투구 제한도 풀렸기에 100개의 피칭 소화도 가능하다.
세인트 승리를 본다. 밀워키는 우드러프와 번즈가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리그 최고인 상위 선발진과 달리 하위 타선의 페이스는 좋지 않다. 또, 장타가 실종된 옐리치의 장타 기근이 이어지고 있다. 세인트는 좌투 상대로 강한 타자들이 즐비한데 골드슈미트와 몰리나. 데용등 베테랑 외에도 오닐과 칼슨이 애쉬비를 통타할 것이다.
세인트의 다득점 경기를 보기에 오버를 가져가야 한다.
추천 - 세인트루이스 승 / 기준점 오버
온라인카지노 먹튀검증 - 카지노통 카통
카지노먹튀,카지노보증,카지노게임,바카라게임,카지노커뮤니티
카통 텔레그램 채널 - 바로가기
카통 텔레그램 담당자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