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13승 45패로 동부 14위이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17일 보스턴 셀틱스전 승리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했다.

그랜트, 샤딕 베이, 커닝햄이 나란히 20득점이상 가져가면서 외곽슛 성공률이 50%이상을 가져간 경기였다.

디트로이트로써는 외곽슛 흐름이 살아난만큼 보스턴 상대로 1점차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브레이크 이후 경기에서도 외곽슛에서의 발군의 활약이 나와야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경기 외곽슛 성공률이 뛰어났음에도 실질적인 점수 차이는 많이 나지않았고 수비적인 문제점은 그대로 노출된 디트로이트이였다.

인사이드 높이와 포워드진 외곽슛이 우수한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그랜트와 샤딕 베이의 득점력이 떨어질 수 있는 매치업이다.

그나마 커닝햄이 리딩쪽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겠지만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기에는 무리가 있겠다.

디트로이트는 포워드라인에서의 3점슛 지원도 필요하지만, 클리블랜드보다 클러치 능력과 포지션 매치업에서 열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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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35승 23패로 동부 3위이다.

다리우스 갈란드, 르버트, 콜린 섹스턴이 결장하는 클리블랜드이다. 라우리 마카넨 출전이 가능하다.

클리블랜드는 16일 애틀랜타전 패배하면서 2연패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하였다.

클리블랜드로써는 메인 가드인 갈란드와 르버트가 결장한다는 점은 아쉬움이 크다.

두 선수 모두 득점력이 있는 외곽자원들이고 리딩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클리블랜드로써는 브레이크 이후 출발이 아쉬움이 많다.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에반 모블리, 케빈 러브, 자렛 알렌, 마카넨 등 센터-포워드라인이 건재하다는 점이다.

오코로, 라존 론도와 세디 오스먼, 굿윈 등으로 백코트진을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

굿윈과 론도가 갈란드가 이탈한 상황에서 준수한 포인트가드로 활약한만큼 대체자원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리딩은 어느정도 가져갈 수 있지만 이들이 갈란드와 르버트만큼의 득점력을 보이기 쉽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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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는 외곽슛 활약을 통해 보스턴전 승리로 연패를 끊어냈다.

케드 커닝햄의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로 보이지만, 센터-포워드라인 매치업에서 열세인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이다.

외곽슛과 높이에 있어서 클리블랜드 선수들의 영향력과 매치업 우위를 가져갈 수 있어보인다.

클리블랜드는 갈란드와 르버트 이탈로 가드진에서의 득점지원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경기이다.

다만 리딩에 있어서는 론도와 굿윈, 오스먼 등을 통해 충분히 대체자원들이 메울 수 있는 매치업이다.

러브, 마카넨, 알렌, 모블리 등 빅맨라인이 안정적인 클리블랜드가 인사이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경기이다.

클리블랜드 승리를 추천합니다.

클리블랜드 핸디캡 승리를 추천합니다.

저득점의 매치업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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