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빅매치가 있었네요 오늘 붙는지 몰랐었는데.. 벅스와 씩서스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입니다.

지난 첫 맞대결에서는 필라 홈에서 109:118로 밀워키가 이기면서 필라 상대 맞대결 6연승을 기록중인데요. 

과연 필라가 모처럼 밀워키 상대 복수가 가능할지!? 음.. 글쎄요 하든 오고나서 생각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지난 맞대결은 사실 지금은 떠난 시몬스를 비롯해 엠비드, 해리스, 타이불이 싹 빠졌던 경기고, 커리도 부상으로 빠지면서 어려웠던 필라델피아인지라 이번 맞대결은 다르게 봐야하지만..

지금은 뭐 다른가? 하든이 못나오고, 커리도 없는 필라델피아라는 것 일단 다시 상기하고.. 이어 나가겠습니다.

자.. 필라델피아의 수비 기조는 일단 엠비드의 드랍백을 이용해 드라이버를 억제하고자 하는 수비인데, 여기서 칼자루를 밀워키가 갖게 됩니다.

부딪히려면 그렇게 해도 되는데, 굳이 코로나 시국에 부비부비하면서 림 향해 돌진할 필요가 있을까 싶죠? 뭐 밀워키 역시 드랍백이 기본 수비 기조구요.

그렇다면 구태여 중노동 인사이드보다는, 3점라인 득점 교환비에서 우위를 갖는 쪽이 이기리라 보는데..

필라델피아가 3점 성공률은 좋다만, 그 시도가 너무 적죠.. 게다가 아무리 밀워키가 3점 열어주는 수비라지만 씩서스 슛터들은 너무 잡고 쏴야 하는 캐치앤슛 성향이라.. 기회 잡기도 어렵구요.

커리가 생각날 경기랄까요?

무튼 그 캐치앤슛 기회 자체가 적을 것이고, 그 기회가 온다 한들 패스를 슛터들 입맛에 맞게 뿌릴 수 있는 핸들러가 없는 필라 입장에서 밀워키와의 3점라인 득점교환?

뭐.. 밀워키도 슛터들 부상으로 빠져있고, 미들턴은 기복이 문제고, 즈루 역시 조금만 압박 들어와도 본인 샷을 못 만들지만..

그래도 3점으로 필라델피아랑 붙기엔.. 자신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필라는 저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하든이 오기전에 3점라인에서 경쟁력 보이긴 어려울 것이라 봅니다.

자 핸디는.. 또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씩서스한테 이정도 핸디가 잘 주어지지도 않거니와, 막상 주어졌을 때 씩서스의 핸디 소화력이 괜찮거든요.

하지만 인게임적으로 필라델피아가 어떻게 어떻게 해서 해볼만 할 것이다.. 하는 내용들이 앞서 계속 말씀드린 3점라인 득점교환비를 메우지 못하면서 해볼만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

이길 것 같은 팀 밀워키에게 핸디 그대로 줬습니다.

온라인카지노 먹튀검증 - 카지노통 카통

카지노먹튀,카지노보증,카지노게임,바카라게임,카지노커뮤니티

카통 텔레그램 채널 - 바로가기

카통 텔레그램 담당자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