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7일 NBA 12경기
11월 07일 NBA 12경기
홈팀 : 샬럿 호네츠(2승5패)
샬럿 호네츠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상대로 93-11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8-45), 범실(14-15), 3점슛(10개 -18개)의 결과. 1옵션 라멜로 볼(19득점)이 분전했지만 마크 윌리엄스와 닉 리차즈의 결장 속에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10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3점슛이 실패(32회)로 돌아갔을때 속공에 의한 실점이 많았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원정팀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3승5패)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5)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5-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5-37), 범실(12-13), 3점슛(8개 -9개)의 결과.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케이드 커닝햄(17득점,11어시스트, 11리바운드), 제이든 아이비(26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빅맨 지원이 되는 제일런 두렌과 아이재아 스튜어트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으며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또한,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갈수 있는 베테랑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영입한 효과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승리를 갈망하는 선수들의 투지가 허슬 플레이로 나왔던 승리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샬럿 호네츠가 원정에서 97-114 패배를 기록했다.
부상자
샬럿 호네츠 : 마크 윌리엄스(A급), 다콴 제프리스(D급), 닉 리차즈(B급-11월6일), 코디 마틴(D급)
디트로이트 : 오사르 톰슨(D급), 보비 클린트만(D급)
베팅추천
마크 윌리엄스와 닉 리차즈가 부상인 샬럿 이다. 제일런 두렌과 아이재아 스튜어트가 힘을 낼수 있는 디트로이트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 받을 것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핸디캡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승리
홈팀 : 인디애나 페이서스(3승4패)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댈러스 매버릭스 상대로 134-127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6-37), 범실(9-8), 3점슛(13개 -15개)의 결과.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24득점, 12어시스트)이 부지런히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 줬고 베네딕트 매서린(16득점)의 야투가 터진 경기.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파스칼 시아캄(23득점)이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의 모습을 선보이는 가운데 마일스 터너(30득점, 11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원정팀 : 올랜도 매직(3승5패)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상대로 86-10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1-42), 범실(17-15), 3점슛(5개 -12개)의 결과. 프란츠 바그너(22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반케로가 내복사근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3점슛에서 밀린 경기. 지난시즌 팀의 골칫거리였던 팀 3점슛 생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영입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6득점)도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원정에서 115-119 패배를 기록했다.
부상자
인디애나 : 제임스 와이즈먼(C급-시즌 아웃) 이사야 잭슨(시즌 아웃) 아론 네스미스(C급), 앤드류 넴바드(C급),
올랜도 매직 : 반케로(A급), 웬델 카터 주니어(B급)
베팅추천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50득점을 폭발시킨 이후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던 에이스 자원이 되는 반케로의 부상 이탈이라는 대형 악재를 맞이한 올랜도의 고전이 예상된다. 다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제임스 와이즈먼에 이어서 백업 빅맨 아이재아 잭슨까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아킬레스컨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빅맨의 뎁스가 얇아진 인디애나가 된다는 것을 반영해야 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인디애나 페이서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홈팀 : 애틀란타 호크스(3승5패)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5) 홈에서 보스턴 셀틱스 상대로 93-123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3-50), 범실(18-12), 3점슛(6개 -18개)의 결과. 디존테 머레이가 팀을 떠나면서 올스타 백코트 조합이 강제 해산 된 가운데 트레이 영(2득점)이 침묵하자 팀이 무너진 경기. 상대의 2대2 플레이를 막아내지 못했으며 팀 기동력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또한, 디안트레 헌터, 온예카 오콩우의 결장 속에 클린트 카펠라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원정팀 : 뉴욕닉스(3승3패)
뉴욕은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휴스턴 로켓츠 상대로 97-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39-50), 범실(10-10), 3점슛(11개 -8개)의 결과. 제일런 브런슨(29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턴오버가 늘어나고 수비가 무너진 경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올스타 빅맨 칼 앤서니 타운스와 미칼 브릿지스가 공격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 선수들과 수비에서 흐흡이 어긋났던 모습.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애틀란타 호크스가 원정에서 116-100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자
애틀랜타 :고베 부프킨(D급), 보그단 보그다노비치(B급), 코디 젤러(C급), 디안드레 헌터(A급 -게임 시간 결정) 세스 런디(C급), 비트 크레이치(D급) 트레이 영(A급-게임 시간 결정)
뉴욕: 미첼 로빈슨(B급), 프레셔스 아치우와(C급) 카메론 페인(C급), 케빈 맥컬러스 주니어(C급)
베팅추천
주전 3명 포함 부상자가 너무 많아진 애틀란타가 된다.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을 보유한 뉴욕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슛거리가 긴 칼 앤서니 타운스 영입 효과 또한 나타날 것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뉴욕 닉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홈팀 : 보스턴 셀틱스(7승1패)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은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애틀란타 호크스 상대로 123-9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0-43), 범실(12-18), 3점슛(18개 -6개)의 결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이 2경기 연속 결장 했지만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8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던 상황. 메인 볼핸들러 즈루 홀리데이와 백업 포인트가드 페이튼 프리차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데릭 회이트는 고비때 마다 3점슛을 기록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알 호포드, 니미아스 퀘이타, 루크 코넷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강한 뒷심을 보여줬다.
원정팀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6승1패)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워싱턴 위저즈 상대로 125-11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6-47), 범실(6-9), 3점슛(12개 -10개)의 결과. 스테픈 커리(24득점)가 3경기 결장후 복귀해서 버디 힐드(20득점)와 함께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브랜딘 포지엠스키, 조나단 쿠밍가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골밑에서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가 팀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활약을 선보였던 상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보스턴 셀틱스가 홈에서 140-88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자
보스턴 : 크리스탑 포르징기스(A급-12/1), 제일런 브라운(A급-11/8)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디앤서니 멜튼(B급 11/8)
베팅추천
보승턴은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이 뛰지 않을 때 16연승을 달리고 있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보스턴 셀틱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보스턴 셀틱스 핸디캡 승리
홈팀 : 휴스턴 로켓츠(4승3패)
휴스턴은 직전경기(11/5) 홈에서 뉴욕닉스 상대로 109-97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50-39), 범실(10-10), 3점슛(8개 -11개)의 결과. 프레드 밴블릿(19득점)과 제일런 그린(15득점)으로 구성 된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분위기를 선점할수 있었던 경기.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보여준 알페렌 센군과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의 골밑에서의 투지도 인상적 이였고 뒷심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상황. 또한,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승리의 내용.
원정팀 : 샌안토니오 스퍼스(3승4패)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LA 클리퍼스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4-44), 범실(11-11), 3점슛(11개 -19개)의 결과. 크리스 폴(14득점, 10어시스트)의 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빅터 웸반야마(24득점)가 분전했지만 제레미 소찬이 경기중 부상을 당하는 대형 악재가 발생했고 주전 슈팅 가드 데빈 바셀이 결장한 공백이 나타난 경기. 빅터 웸반야마의 휴식 구간에는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고비때 마다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1쿼터(40-14), 26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역전패 였다.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휴스턴 로켓츠가 원정에서 106-101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자
휴스턴 로켓츠 : 스티븐 애덤스(11/8), 타리 이슨, 딜런 브룩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 데빈 바셀(A급- 당일 결정), 트레 존스(C급, 11월11일 재검진) 제레미 소찬(A급-12/19)
베팅추천
포포비치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핵심 전력이 되는 제레미 소찬이 이탈하게 된 샌안토니오가 된다. 또한, 다음날 홈에서 포틀랜드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휴스턴이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을 선보이며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휴스턴 로켓츠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홈팀 : 멤피스 그리즐리스(4승4패)
멤피스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브루클린 네츠 상대로 104-106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4-37), 범실(14-13), 3점슛(8개 -13개)의 결과. 자 모란트(29득점)와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가 분전했지만 데스먼드 베인과 마커스 스마트가 연속 결장했고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세컨 유닛들 중에서 코트 안에서 팀 수비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으며 후반전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느슨했던 수비와 무리한 3점슛 시도가 많았다.
원정팀 : LA레이커스(4승3패)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상대로 103-115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7-55), 범실(13-12), 3점슛(9개 -8개)의 결과. 앤써니 데이비스(37득점), 르브론 제임스(20득점, 11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오스틴 리버스, 하치무라 루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세컨 유닛들의 야투 침묵 속에 앤써니 데이비스의 휴식 구간에 팀 에너지 레벨이 급격히 떨어졌던 상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홈에서 120-12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부상자
멤피스 그리즐리스 : 잭슨(D급), 루크 케너드(B급-게임시간 결정), 캠 스펜서(D급),빈스 윌리엄스 주니어(C급), 데스먼드 베인(A급-11월10일), 마커스 스마트(B급-11월10일) 존 콘차르(D급)
LA레이커스 : 재러드 밴더빌트(B급, 11월16일 재검진), 크리스챤 우드(B급, 11월16일 재검진), 오스틴 리브스(A급-당일 결정), 디안젤로 러셀(A급-당일 결정), 앤서니 데이비스(A급-당일 결정)
베팅추천
부상자가 늘어나고 있는 멤피스는 대체 불가 선수가 되는 데스먼드 베인과 핵심 자원 마커스 스마트의 출전 여부 까지 불투명하다. LA레이커스 역시 오스틴 리브스, 디안젤로 러셀, 앤서니 데이비스 중에서 1명이라도 결장하게 된다면 승리를 장담할수 없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패스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홈팀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3승5패)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상대로 100-11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4-39), 범실(12-11), 3점슛(10개 -10개)의 결과. 새롭게 영입한 올스타 가드 디존테 머레이와 핵심 자원 C.J. 맥컬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이언 윌리엄슨이 2경기 연속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라인업에서 빠진 공백이 너무나 컸던 경기. 드래프트 1순위 신인 빅맨 미시의 활약도 미비했으며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모습.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원정팀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8승)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밀워키 벅스 상대로 116-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밀워키 벅스 상대로 114-113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8-50), 범실(9-14), 3점슛(17개 -17개)의 결과. 역전 위닝샷을 성공시킨 도노반 미첼과 다리우스 갈란드(39득점, 9어시스트)가 승부처에 백코트를 장악했으며 턴오버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카리스 리버트가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에반 모블리와 보드 장악능력이 뛰어난 재럿 알렌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도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승리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홈에서 95-116 패배를 기록했다.
부상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디존테 머레이(A급-11월25일), C.J. 맥컬럼(A급-11월16일), 트레이 머피 3세(C급-11월8일), 허버트 존스(C급-11월16일), 자이언 윌리엄슨(A급- 당일 결정), 조던 호킨스(B급 -당일 결정)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맥스 스트러스(B급), 에모니 베이츠(D급) 카리스 리버트(A급-당일 결정) 제일런 타이슨(C급)
베팅추천
사치세 라인을 초과하면서 지난시즌 핵심 전력을 지켜낸 클리블랜드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가져올 것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홈팀 : 댈러스 매버릭스(4승3패)
댈러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5) 홈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로 127-134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37-46), 범실(8-9), 3점슛(15개 -13개)의 결과. 돈치치(34득점), 카이리 어빙(27득점), 클레이 탐슨(16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
원정팀 : 시카고 불스(3승4패)
시카고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유타 재즈 상대로 126-13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6-49), 범실(9-13), 3점슛(14개 -16개)의 결과. 잭 라빈의 결장 속에 백코트 에이스 더마 드로잔 대신 올시즌 팀의 리딩을 책임져야 하는 이적생 조쉬 기디가 코비 화이트, 패트릭 윌리엄스,니콜라 부세비치와 함께 베스트5 조합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지 못한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대결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분위기 반전을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와 일선에서의 스틸 허용이후 속공으로 실점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댈러스 매버릭스가 원정에서 127-92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자
댈러스 매버릭스 : 단테 엑섬(B급-11월20일 재검진) 맥시 클레버(C급 11/8), 데릭 라이블리2세(B급- A급-경기 당일 결정), PJ 워싱턴(B급, 11/8)
시카고 불스 : 론조 볼(B급-11월 11일), 잭 라빈(A급-당일 결정), 조쉬 기디(A급-당일 결정),, 패트릭 윌리엄스(B급-당일 결정), 제일런 스미스(B급-당일 결정),
베팅추천
댈러스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10.5점의 기준점은 너무 과한 핸디캡 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댈러스 매버릭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시카고 불스 핸디캡 승리
홈팀 : 덴버 너게츠(4승3패)
덴버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토론토 랩터스 상대로 121-1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3-38), 범실(18-13), 3점슛(10개 -13개)의 결과.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8득점, 13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주는 4쿼터(33-26)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자말 머레이, 애런 고가 결장했지만 크리스티안 브라운(17득점)이 공백을 최소화 했고 백코트 수비에서도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벤치 에이스 러쎌 웨스트브룩(21득점)이 선발로 올라와서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냈고 마이클 포터 주니어(19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원정팀 :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7승)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올랜도 매직 상대로 102-86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2-41), 범실(15-17), 3점슛(12개 -5개)의 결과.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결장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1득점, 9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니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제일런 윌리엄스(23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승부처에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쳇 홈그랜은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덴버 너게츠가 홈에서 87-10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부상자
덴버 너게츠 : 자말 머레이(A급 -11월6일), 데이런 홈즈(C급-시즌 아웃) 애런 고든(A급-12/1), 블라트코 캉카르(C급)
오클라호마시티 : 아이재아 하텐슈타인(A급-12월3일 재검진), 니콜라 주제(D급), 제일런 윌리엄스(B급-12월3일 재검진), 켄리치 윌리엄스(C급)
베팅추천
시즌 개막을 앞두고 NBA 사무국이 30개 구단 단장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 팀을 묻는 항목에서 서부 1위, 80%를 받은 오클라호마시티는 개막후 7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7경기에서 모두 12점 차 이상으로 승리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가능성이 높은 선택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핸디캡 승리
홈팀 : 피닉스 선즈(6승1패)
피닉스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상대로 118-116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4-38), 범실(14-13), 3점슛(11개 -20개)의 결과. 타이어스 존스가 새로운 1번 포지션의 주인공 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케빈 듀란트(35득점), 데빈 부커가 승부처에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로이스 오닐의 모습이 나왔고 컨트롤 타워로서 패스 능력이 좋은 유서프 너키치의 연계 플레이도 살아난 모습.
원정팀 : 마이애미 히트(4승2패)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새크라멘토 킹스 상대로 110-111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8-39), 범실(10-11), 3점슛(15개 -10개)의 결과. 지미 버틀러(27득점), 타일러 헤로(27득점)가 분전했지만승부처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고 세턴 유닛 대결에서 밀린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부족함을 보이는 가운데 2대2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3쿼터(17-37)에 어의가 없는 턴오버와 수비에서 오픈 슛을 많이 허용한 것이 팀 사기를 떨어트리는 주범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피닉스 선즈가 원정에서 118-105 승리를 기록했다.
연승 흐름
부상자
피닉스 선즈 : 없음
마이애미 히트 : 케빈 러브(B급 -개인 사유), 제이미 자케스 주니어(C급)
베팅추천
5연승을 만들어 낸 피닉스가 클러치 타임에 한발 더 앞서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피닉스 선즈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피닉스 선즈 핸디캡 승리
홈팀 : LA 클리퍼스(3승4패)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4-44), 범실(11-11), 3점슛(19개 -11개)의 결과. 1쿼터(14-40)의 부진을 제임스 하든(17득점)과 노먼 파월(23득점)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역전한 경기. 이비카 주바치(17득점, 13리바운드)가가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일선 압박후 기동에 의한 속공이 위력을 발휘되었던 승리의 내용.
원정팀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1승5패)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피닉스 선즈 상대로 116-118 패배를 기록했다.3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8-44), 범실(13-14), 3점슛(20개 -11개)의 결과. 타이리스 맥시(32득점)가 분전했고 공수겸장 올스타 선수 폴 조지(15득점)가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하는 호재도 있었지만 팀의 간판이 되는 조엘 엠비드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끌어다가 메우다 보니 컨 유닛의 투입시간에는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것도 뼈 아팠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LA 클리퍼스가 원정에서 108-107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자
LA 클리퍼스 : 카와이 레너드(A급-오른쪽 무릎 재활, 12월1일), PJ 터커(C급-12월1일), 모 밤바(C급)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조엘 엠비스(A급 - 3경기 출장정지), 폴 조지(A급- 당일 결정)
베팅추천
필라델피아는 라커룸에서 한 기자와 언쟁을 벌였으며 말싸움이 격화된 끝에 기자를 밀치기까지 했던 조엘 엠비드가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고 복귀전을 치른 폴 조지는 당일 출전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몸 상태가 된다. LA 클리퍼스가 승부처에 일선 압박후 기동에 의한 속공을 보여줄 것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LA 클리퍼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LA 클리퍼스 핸디캡 승리
홈팀 : 새크라멘토 킹스(3승4패)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마이애미 히트 상대로 111-110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9-38), 범실(11-10), 3점슛(10개 -15개)의 결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8득점)와 새롭게 영입한 더마 드로잔(26득점)이 승부처에 동시에 터졌고 도만타스 사보니스(16득점, 7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팀 화력을 극대화 시키는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말릭 몽크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원정팀 : 토론토 랩터스(2승6패)
토론토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덴버 너게츠 상대로 119-121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8-43), 범실(13-18), 3점슛(13개 -10개)의 결과. RJ 배럿(33득점), 그래디 딕(31득점)이 분전했고 거센 추격전을 펼쳐지만 1쿼터(19-43)의 부진이 문제가 된 경기. 핵심 자원이 되는 스코티 반스, 임마누엘 퀴클리, 켈리 올리닉의 결장 속에 확실한 해결사가 보이지 않았고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발생한 상황. 또한, 승부처 루즈볼 다툼에 밀렸고 속공에 의한 실점이 많았다.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새크라멘토 킹스가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8-131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9-46), 범실(18-19), 3점슛(10개 -17개)
부상자
새크라멘토 킹스 : 데빈 카터(D급) 올랜도 로빈슨(D급), 데빈 카터(D급)
토론토 랩터스 : 스코티 반스(A급- 11월21일) 켈리 올리닉(B급), 임마누엘 퀴클리(B급- 경기시작전 결정), 브루스 브라운(C급)
베팅추천
더마 드로잔, 디애런 팍스 그리고 이타적인 플레이에 능한 도만타스 사보니스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새크라멘토 였다. 다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연장전 승부 끝에 패배를 당한 아픔이 있는 새크라멘토 라는 것을 반영해야 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새크라멘토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