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강원 임채민, 중국 선전FC 이적...이장수 감독 품으로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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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19:55
중앙 수비수 임채민(31)이 강원FC를 떠나 중국으로 향한다.
강원FC는 29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0시즌 입단해 강원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준 임채민 선수가 선전FC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주장으로서 팀을 위해 희생하고 최선을 다한 임채민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작별사를 남겼다.
임채민의 선전FC 이적은 지난 2월에 사실상 결정됐다. 다만 중국 현지 코로나19 사정을 비롯해 중국 슈퍼리그(CSL) 개막 일정 등에 변수가 생겨 발표가 늦어졌다. 오랜 시간 끝에 4월 말이 되어 임채민의 이적이 완료됐다.
임채민은 188㎝ 장신 수비수다. 2013년 성남FC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한 그는 군 복무(상주 상무) 기간을 제외하고 2019년까지 성남에서만 활약했다. 그러다가 2020시즌 직전에 김병수 감독의 러브콜을 수락해 강원으로 이적했다. 이제는 이장수 감독이 있는 중국 선전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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