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한국 선수들, ITF 인천오픈 국제여자테니스서 전원 탈락

레벨아이콘 매니저 0 135

17256393594949.jpg

백다연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선수들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인천오픈 여자대회(총상금 10만 달러) 단·복식에서 모두 중도 탈락했다.

백다연(NH농협은행·344위)은 6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타티아나 프로조로바(334위·러시아)에게 0-2(3-6 3-6)로 졌다.

올해 8월 333위가 개인 최고 순위인 백다연은 탈락했지만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319위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

박소현(왼쪽)과 량언숴.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량언숴(대만)와 함께 복식 4강에 출전한 박소현(성남시청)은 이토 아오이(일본)-펑숴(중국) 조에 1-2(6-1 5-7 6-10)로 패했다.

이 대회 단식 4강은 프로조로바-란라나 타라루디(201위·태국), 이토 아오이(230위·일본)-가오신위(238위·중국) 경기로 열린다.

복식 결승은 이토-펑숴 조와 탕첸후이-정우솽(이상 중국) 조의 대결로 펼쳐진다.

 

0 Comments
제목
  메뉴
해외선물커뮤니티
후방은꼴
코인선물 해외선물 임대
카지노커뮤니티 출석체크
카지노커뮤니티 이벤트
카통 등업요청
카통 포인트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