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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다저스와 1년 계약... 16번째 시즌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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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34)가 LA 다저스 유니폼을 1년 더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MLB.com'의 다저스 담당기자 후안 토리비오는 11일(한국시간) "커쇼가 다저스와 1년 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커쇼는 올 시즌을 앞두고 1년 17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다저스로부터 1년 1840만 달러 퀄리파잉 오퍼를 받지 못해 FA가 됐다. 고향팀 텍사스 레인저스 이적과 현역 은퇴 등 많은 설인 난무했으나 그는 결국 다저스로 돌아왔다.


그리고 올 시즌 12승 3패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또다시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골반과 허리 통증으로 두 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126⅓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커쇼는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고, 원클럽맨으로 현재까지 다저스 선발진의 한 축을 맡고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197승 87패 2807탈삼진,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했고, MVP 1회, 사이영상 3회, 트리플크라운, 올스타 9회, 골드글러브, 평균자책점 왕 5회 등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다.


부상 때문에 풀타임 소화는 힘들지만 평균 이상의 경기력은 보여주기 때문에 FA 시장에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커쇼의 선택은 다저스였다.


이제 커쇼는 다저스에서 16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후안 토리비오 기자는 "이렇게 오프시즌 초반 커쇼와 계약한다면 다음 시즌 선발 등판 로테이션을 빠르게 정할 수 있게 된다. 훌리오 유리아스, 토니 곤솔린, 더스틴 메이가 선발진을 이루고 있고, 남은 한 자리를 위해 라이언 페피엇, 마이클 그로브, 가빈 스톤, 바비 밀러 등이 경쟁을 해야 할 것이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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