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이어 '베이징 금' 황대헌도 "올해 국대 포기"
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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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5 17:13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강원도청)도 2022~23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도중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황대헌은 4일 1차 대회 첫날 펼쳐진 두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남자 1500m 준결승에서는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로 들어가다가 미끄러져 넘어져 탈락했고, 남자 500m에서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뒤늦은 추월'로 실격됐습니다.
이날 곽윤기(고양시청)도 1500m 준준결승에서 넘어져 부상을 당해 기권했고, 박장혁(스포츠토토)도 남자 500m 준결승에서 박노원(화성시청)과 뒤엉켜 넘어지며 부상을 당했습니다. 때문에 다음 시즌(2022~2023)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는 새로운 이름으로 채워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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