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내가 본 EPL 선수 중 최고였어요" 레스터 수비수의 고백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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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20:34
손흥민의 활약에 우리는 웃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장 껄끄럽고 두려운 존재다.
21일(한국시간) 토트넘 핫스퍼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에 따르면, 레스터 시티 풀백 제임스 저스틴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상대해 본 최고의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2019년 레스터 시티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시즌째 뛰고 있는 저스틴은 좌우 모두 가능한 풀백 자원이다. 오른쪽 측면에서 주로 뛰는 만큼 욍쪽 윙어 손흥민의 존재가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특히 2019/20시즌 손흥민의 슛을 막다가 자책골을 넣은 가슴 아픈 기억도 있다.
저스틴은 손흥민에 대해 "정말 너무도 뛰어난 선수다. 뒷공간을 파고드는 능력과 득점력은 가히 최고다"라고 치켜세웠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곧 펼쳐진다. 오는 5월 1일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한편 손흥민의 이번 시즌 활약은 눈부시다. 리그 17골(6도움)로 모하메드 살라(22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라있다. 도움 4개를 추가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10골 10도움을 올린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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