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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서 뛰었던 멩덴, KC와 마이너리그 계약…“ML 복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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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다니엘 멩덴()29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미국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9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는 멩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휴스턴에서 뛰었던 브래드 피콕을 영입한 이후 두 번째 베테랑 영입"이라고 전했다.


멩덴은 메이저리그 통산 60경기(302⅔이닝) 17승 20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KIA와 계약하며 KBO리그에서 21경기(120이닝) 8승 3패 평균자책점 3.60으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뛰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이 매체는 “멩덴은 5시즌 동안 오클랜드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 2016년 빅리그에 데뷔해 14경기 연속 선발 등판을 하기도 했다. 데뷔 시즌 평균자책점 6.50을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2017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괜찮은 성과를 냈지만 매년 평균 이하의 삼진과 땅볼 비율을 기록했다. 오클랜드는 결국 멩덴을 방출했고 멩덴은 KIA와 계약을 했다"라고 멩덴의 커리어를 설명했다.


“멩덴은 KIA에서 탈삼진 비율 20.7%, 볼넷 비율 7%를 유지하며 평균자책점 3.60으로 탄탄한 성적을 거뒀다"라고 평한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이 만 29세 우완투수는 빅리그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제능있는 어린 투수들이 많지만 선발 로테이션에 의문점이 있는 캔자스시티와 계약했다"라고 멩덴이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이유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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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daisy  
기사 잘보고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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