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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프로 축구장 붕괴 '처참', "테러의 결과물을 봐라" 구단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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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습에 우크라이나 축구장이 처참하게 부서졌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 체르니히프 축구 경기장이 산산조각이 났다"고 전했다.


부서진 축구장은 FK 데스나 체르니히프 홈구장 올림픽 스포츠 트레이닝 센터다. 1만20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매체는 "사진을 보면 참사 규모를 알 수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말 그대로 산산조각이 났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경기장 곳곳에 무너졌다. 사라진 관중석도 볼 수 있다. 관중석이 무너진 곳에는 나무조각과 쇳조각들이 겹겹이 쌓여있다. 잔디 위에는 벽돌, 금속 파편 등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경기장 내부 뿐만이 아니다. 외부도 충격파를 볼 수 있다. 특히 전선과 자재들이 널브러져 있고, 유리창은 폭발 여파로 산산조각이 난 모습이다. 


매체는 "경기장 중앙에 보면 흙무더기와 분화구 같은 것이 있다. 아마도 러시아 군이 쏜 폭발물이 이곳에 떨어진 것 같다"고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데스나 체르니히프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 군이 홈팀 경기장에 발포를 했다. 이것이 테러의 결과물이다"고 분노했다. 1960년 창립된 체르니히프는 올 시즌 우크라이나 리그 7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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