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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800억...이 라인업이 가능해?' 텐 하흐의 New 맨유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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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52)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어떻게 달라질까.


맨유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텐 하흐가 다음 시즌부터 팀을 이끈다고 밝혔다. 기본 계약 기간 3년에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형태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여러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감독을 찾았다. 텐 하흐를 포함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파리 생제르망), 홀렌 로페테기(세비야 FC) 등 다양한 후보가 감독으로 언급됐다. 맨유는 역동적인 축구를 펼치면서 어린 선수를 육성하는 능력이 뛰어난 텐 하흐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결국 감독으로 임명했다.


텐 하흐 부임이 확정되면서 벌써부터 영입 리스트와 살생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맨유가 텐 하흐와 함께 우승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재건 의지를 나타내면서 이적시장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렌스퍼마크트>는 22일 텐 하흐 체제에서 구성될 수 있는 맨유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면면이 화려하다. 먼저 최전방은 다윈 누녜스(22‧SL 벤피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제이든 산초(22)로 구성됐다.


단연 눈에 띄는 선수는 누녜스다. 누녜스는 현재 유럽이 주목하고 있는 우루과이 신성 공격수다. 187cm의 좋은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속도와 드리블도 뛰어나다. 골 결정력까지 갖추고 있어 '제2의 카바니'라고 불린다. 맨유뿐 아니라 아스널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누녜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중원은 브루노 페르난데스(27)와 함께 RB 라이프치히의 콘라드 라이머(24), 크리스포터 은쿤쿠(24)가 이름을 올렸다. 라이머는 많은 활동량을 자랑하는 하드워커로 중원을 장악하는 데 능하다. 중원 보강을 노리는 맨유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은쿤쿠도 많은 팀들이 영입을 원하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모두 소화가 가능한 은쿤쿠는 찬스 매이킹도 뛰어나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0경기 17골 15도움이라는 엄청난 공격포인트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수비라인은 루크 쇼(26), 안토니오 뤼디거(29‧첼시 FC), 마누엘 아칸지(26‧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율리엔 팀버(20‧AFC 아약스)로 구성됐다. 맨유는 불안한 중앙 수비에 대한 보강도 원하고 있어 뤼디거와 아칸지를 포함해 파우 토레스(25‧비야레알 CF) 링크도 나오고 있다.


해당 선수들의 총몸값만 대략 4억 8천만 파운드(한화 약 7,800억 원)다. 수비부터 공격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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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daisy  
기사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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