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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 1할도 못치고 있다니…KIA 221홈런 거포의 멀어지는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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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에서 통산 221홈런을 적립한 베테랑 거포 나지완(37)이 부활의 기지개를 켜지 못하고 있다.


현재 KIA 퓨처스팀에서 뛰고 있는 나지완은 7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2022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 퓨처스팀과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KIA는 1회말 김창용의 볼넷과 최정민의 투수 번트 안타로 1사 1,2루 찬스를 잡았고 나지완이 첫 타석을 맞았다. 그러나 나지완은 이준혁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나지완의 두 번째 타석은 3회말 1아웃 주자 없을 때 찾아왔다. 김태현과 상대한 나지완은 볼카운트 1B 1S에서 3구째를 때렸으나 결과는 2루수 플라이 아웃이었다.


KIA는 5회말 무사 1루에서 나지완의 타석에 강경학을 대타로 투입했고 나지완은 2타수 무안타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전날(6일) NC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고개를 숙인 나지완은 이날 경기에서도 무안타 침묵에 빠졌다.


이날 무안타로 나지완의 퓨처스리그 타율은 .071(28타수 2안타)로 떨어졌다. 현재까지 홈런과 타점은 1개도 없다. 지난달 20일 삼성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한 이후 6경기에서 14타수 무안타의 부진에 빠져 있다. 볼넷은 8개를 골랐고 삼진은 6차례 당했다.


나지완은 2008년부터 KIA에서만 뛴 원클럽맨으로 통산 221홈런을 기록 중인 베테랑 거포다. 2020년만 해도 타율 .291 17홈런 92타점으로 건재함을 과시했으나 지난 해에는 타율 .160에 홈런 없이 7타점에 그치며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치렀다.


올해는 1군에서 1경기에 나왔으나 타석에 선 기록이 없다. 나지완은 개막시리즈였던 지난달 3일 광주 LG전에서 KIA가 2-3으로 뒤지던 8회말 김민식의 대타로 등장하려 했으나 LG가 함덕주를 대신해 정우영으로 투수교체를 단행하자 KIA도 다시 고종욱으로 대타를 바꿔 타석 조차 들어서지 못했다. KIA는 지난달 6일 광주 한화전을 앞두고 나지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KIA 타이거즈의 나지완이 2군에서도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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