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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비상...'16G 8도움' FW, 번리전 출장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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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 듀오와 함께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공격수로 받돋움한 데얀 쿨루셉스키의 출장이 불투명하다.


토트넘은 오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20승 5무 11패, 승점 65점으로 5위, 번리는 7승 13무 15패, 승점 34점으로 17위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이후 약 이틀 반 만에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경기 후에 리그 일정에 대해 회복하기 어렵다며 불만을 표할 만큼 상당히 빡빡한 일정이다. 


토트넘은 아스널과의 4위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이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다시 높여 놓은 상황이지만, 주전 전력들이 시즌 막바지로 가면서 흔들리고 있다. 이미 맷 도허티와 세르히오 레길론, 올리버 스킵,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수비진에서 주전 선수들이 빠진 데 이어 공격진에도 이탈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5일 번리전 선발 라인업을 예측하면서 데얀 쿨루셉스키가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언론은 "쿨루셉스키가 코로나19는 아니지만,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그의 상태는 일요일 오전에 판단해 그가 선발, 교체 혹은 아예 명단 제외가 될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콘테 감독은 만일 쿨루셉스키가 빠진다면 루카스 모우라를 스티븐 베르흐바인보다 먼저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모우라는 지난 주말 열린 레스터시티전에 선발로 선택받은 바 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1월 이적시장 막바지에 유벤투스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이적 후 곧바로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주전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16경기에 출전해 3골 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프리미어리그 첫 15경기에서 가장 많은 도움(8개)을 기록하며 케빈 데 브라이너, 메수트 외질, 후안 마타, 브루노 페르난데스(이상 7개)를 뛰어넘는 최고의 이적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쿨루셉스키가 지난 레스터전에 벤치에서 출발했을 당시, 모우라가 선발로 출장하면서 공격 장면에서의 원활한 패스 연계와 볼 소유가 이뤄지지 않았다. 답답한 공격력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결국 후반 초반에 모우라를 빼고 쿨루셉스키를 투입했다. 그는 곧바로 손흥민의 두 골을 모두 도우며 팀의 3-1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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