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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설레게 한 '한 마디'... SON 새 파트너 영입설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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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파울로 디발라(29) 영입설에 다시 불이 붙는 분위기다. 디발라가 직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덕분이다. 유벤투스와 계약이 끝난 디발라는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한 상태다.


영국 더부트룸은 3일(한국시간) "디발라가 직접 EPL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토트넘을 비롯한 EPL 구단들도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됐다"면서 "토트넘 입장에서도 꾸준히 디발라의 상황을 주시하는 게 현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디발라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나선 이탈리아와의 피날리시마 맞대결 직후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에서 뛰는 것도 행복하지만, EPL이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다른 리그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밀란 이적이 유력해 보였던 상황에서 EPL 등 다른 리그 이적의 문도 열어둘 것이라고 직접 밝힌 것이다.


디발라가 오랫동안 손흥민(30)과 해리 케인(29)의 새로운 파트너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영입 후보였던 만큼, 스스로 EPL 이적 가능성을 내비친 건 의미가 크다는 게 현지 설명이다. 유벤투스에서만 7시즌 동안 293경기에 출전해 115골 48도움을 기록할 만큼 올여름 FA 최대어로 꼽혔던 데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의 유벤투스 시절 인연, 그리고 무엇보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등에서 늘 주목을 받았다.


다만 거듭된 토트넘 이적설에도 디발라의 유력한 행선지로는 늘 인터밀란이 첫 손에 꼽혔고, 실제 최근엔 인터밀란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토트넘 이적설도 잠잠해졌다. 디발라가 토트넘 이적은 원치 않을 것이란 스페인발 보도가 나오면서 디발라의 토트넘 이적은 무산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디발라 스스로 세리에A를 넘어 EPL 등 다른 리그 이적의 문을 직접 열어두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특히 디발라가 직접 새로운 팀으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을 원했다는 점에서 다음 시즌 챔스 진출권을 따낸 토트넘 역시 디발라 영입에 유리한 상황일 것이라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더부트룸은 "물론 인터밀란이 여전히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의 존재에다 다음 시즌 챔스 진출권도 따낸 상황이다. 이는 최고의 선수들에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디발라를 영입하려는 토트넘의 희망은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 디발라를 품을 수만 있다면 토트넘 팬들을 기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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