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조규성, '대표팀 잔류→전북 복귀' 결정 번복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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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조규성, '대표팀 잔류→전북 복귀' 결정 번복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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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대표팀이 아닌 전북현대에서 부상 회복을 이어간다. 당초 대표팀에서 남기로 했지만 집중적인 관리를 위해 복귀를 결정했다. 반면 나상호는 부상에서 회복해 경기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22일 오전 11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하루 뒤인 23일 열리는 코스타리카전을 앞두고 갖는 마지막 훈련이다. 


하루 전 대표팀에 이탈자가 있었다.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이 좌측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인해 소속팀 전북으로 돌아갔다. 당초 조규성은 대표팀에 남아 치료 및 회복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반나절 만에 소속팀에 복귀하는 걸로 바뀌었다. 조규성을 대신해 조영욱이 대표팀에 대체 발탁됐다. 


협회 관계자는 조규성의 복귀에 대해 "전북 구단과 이야기를 했다. 구단에서는 어디서 회복하든 큰 상관은 없다는 입장이다. 따로 복귀 요청을 한 건 아니다. 여기도 조건이 좋지만 구단은 휴식기다. 조규성에게 붙어서 치료, 재활을 다 할 수 있다. 조규성의 스케쥴에만 맞출 수 있다"고 밝혔다. 


결정을 바꾸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선수 개인과 대표팀 내부에서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판단했다"며 "처음에는 조규성 본인도 남고 싶어 했고 구단에서도 큰 거부감이 없었다. 팀 입장에서는 남아서 두 번째 경기라도 뛸 수 있으면 남겼을 거다.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지만 괜히 무리하게 나섰다가 더 큰 부상을 당할 수 있다. 바로 리그 경기도 있다"고 답했다.


반면 나상호는 부상을 입은 채로 대표팀에 왔지만 빠르게 회복했다. 나상호는 대표팀 합류 하루 전인 18일 대구FC와 K리그1 33라운드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이근호의 태클이 깊게 들어가면서 나상호의 발목이 꺾였다. 그러나 소속팀이 아닌 대표팀에서 상황을 지켜보기로 결정하면서 일단 소집을 마쳤다. 


22일에는 코스타리카전 최종 훈련도 다 소화했다. 하루 전만 해도 가벼운 러닝만 하며 팀 훈련에 빠져있었지만 이날은 워밍업부터 시작해 팀과 모든 일정을 함께 했다. 빠르면 이번 코스타리카전에서도 나설 수 있다.  


조규성은 카타르행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최근 꾸준히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고 벤투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리그에서도 14골로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9월 소집에 함께 하지 못하는 건 아쉽다. 그러나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서는 당장 출전보다 세심한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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