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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인간계’ 떠나 ‘神계’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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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중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스페인 프로축구 1부 프리메라리가(라리가)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길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등장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63·이탈리아) 감독이 손흥민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지며 “토트넘에서 월드클래스가 된 그는 다음 단계로 빅클럽을 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포르트1은 그 근거로 “손흥민은 속도, 기술 등에서 모두 최고 수준”이라고 들며 “76개의 도움을 기록했을 정도로 뛰어난 시야도 보유하고 있다. 팬들이 입장료를 지불하고 볼 가치가 있는 멋진 선수”라고 명문팀에 걸맞는 그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이어서 “얼마나 오랫동안 손흥민이 우승을 기다려야 할까”라며 “그는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이상 독일 분데스리가), 토트넘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다”고 손흥민이 그의 능력에 비해 우승 트로피가 전무하다는 점을 들었다.

 

끝으로 “손흥민은 현재 세계 축구계에서 최고 수준의 선수”라고 재차 강조한 뒤 “향후 몇 달 동안 손흥민은 자신의 입지를 신중하게 고려할 것이다. 의심할 여지 없이 많은 구단에서 그를 주목하고 있다. 그는 그냥 월드클래스”라고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실재로 손흥민이 이적한 뒤 토트넘은 몇차례 우승컵을 거머쥘 기회를 얻었으나 문턱에서 번번히 미끄러졌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결승전에 올랐으나 리버풀(EPL)에 패했고, 2020~21시즌에도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패해 울분을 삭혀야 했다. EPL에서는 2016~17 시즌에서 2위에 오른 것이 최고 기록이다.

 

다만 이적이 실제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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