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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700억으로' 영입하려면, 오직 15일 만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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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팀을 포함해, 유럽 굵직한 팀이 김민재(25, 나폴리)에게 관심이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영입할 수 있는 기간은 오직 15일 뿐이다.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나폴리' 등에 따르면, 나폴리 구단 변호사 마티아 그라사니가 "김민재의 바이아웃 발동은 내년 7월 1일부터 15일까지만 유효하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올해 여름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에 합류했다. 나폴리는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리 대체 선수로 김민재를 점찍었다. 등 번호 3번을 배정하며 기대를 품었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톱 클래스 수준의 경기력을 보였다.


이탈리아 무대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톱 클래스 영향력을 보이자,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기도 전에 이적설이 있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다. 내년 1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를 추적하려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해리 매과이어와 비교되는데, 매과이어보다 집중력이 더 높은 선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했다.


정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유럽 굵직한 팀들이 김민재를 영입한다면, 내년 7월에 바이아웃 조항을 활용할 수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와 3+2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해외 팀으로 이적할 시에 바이아웃 5000만 유로(약 706억 원)가 발동된다.


하지만 통상적인 바이아웃보다 더 빡빡하다. 바이아웃 발동 조건이 짧다. 내년 7월 15일이 지나면 바이아웃이 발동되지 않는다. 700억 원을 내고 김민재와 개인 협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15일 뿐이다.


7월 15일이 지나면 구단간 협상을 시도해야 한다. 바이아웃이 없는 상황에서 나폴리가 부르는 게 값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 현지에서 종종 언급했던 8000만 유로(약 1137억 원) 협상이 현실이 될 수 있다. 2022-23시즌이 끝나고 김민재의 여름은 또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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