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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날아든 SK 우승 주역의 SSG 랜더스 격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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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으로 지금은 고국인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추억의 인물들이 SSG의 우승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트레이 힐만 전 SK 감독, 우완 투수 메릴 켈리(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우타 거포 제이미 로맥은 키움 히어로즈와 SSG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1일, SSG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했다.


SSG 구단이 소개한 메시지를 보면, 힐만 전 감독은 "SSG 랜더스가 한국시리즈에 다시 진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며 "팬 여러분들이 변함없이 와이번스에서 이제는 랜더스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팬 여러분들은 항상 굉장하고, 또 코치진, 선수단, 프런트 여러분들 모두 최선을 다하셨으니, 이제는 우승할 때"라며 "나는 SSG가 우승할 수 있다고 믿고, 결국 야구는 (내 티셔츠에 쓰여 있는 것과 같이) 'BASEBALL IS FUN'"이라고 기를 북돋웠다.


KBO리그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역수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켈리는 "SSG가 정규시즌 1위를 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 또 하나의 좋은 결과가 있는 놀라운 한국시리즈를 치르길 바란다"고 바랐다.


그러면서 "꼭 2018년처럼 다시 인천으로 우승 트로피를 가져왔으면 좋겠고, 여러분 모두 보고 싶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장수 외국인 타자인 로맥은 "SSG가 올해 정규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었다"며 "뒤돌아봤을 때, 내 야구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최고의 순간은 2018년도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특히 인천에서 팬분들이 우리를 응원해주셨을 때의 그 경험은 전율이었다"고 돌아봤다.


로맥은 "팬 여러분들의 존재감, 그 분위기는 그 누구도 흉내를 낼 수 없을 만큼 놀라웠다"면서 "선수단 여러분, 올 시즌 너무 잘했고, 이제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우승을 선물할 때가 됐다"는 말로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다.


SSG의 주장 한유섬은 세 사람의 응원 메시지에 "우리 팀을 잊지 않고 애정을 가지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18년 우승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즐거운 기억들이 많은데, 우리 선수들에게 이렇게 다시 한번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다.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로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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